초등학교 어릴때친구구요.. 그때는서로다친했어요.
근데이아이가 저한테 유일하게 칭찬도해주고 이아이한테서 예쁘단말처음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진짜예뻐진건지 다른아이들도 예쁘다고해주고 자신감이생겨서 저한테는 늘고마운친구거든요 근데 그당시에는 크게 차이가난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한 20살 21살 되니깐 점점 이아이는 좀 느리게머물러있는 느낌이드는거에요..
이해력도좀 안좋고 다른말하고 자꾸 기분나쁘게하고 화내면 상대가 날미워한다고하고... 다른말하구요.. 그래서인지 친구가많이끊기긴하더라구요.. 지금 연락은안하지만..그아이의소통을 감당할수있을지 고민되더라구요...
그당시 어린마음에 조금창피한생각도들고 멘붕이^^;ㅠ
그래서 많이싸워서 연락안하는데 글쓴이분들이라면 다시연락하실것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