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직업 특성상 귀에 암것도 없는데
요새 퇴폐미 힙걸이 돠고싶다는 생각에.........
귓바퀴에 피어싱 해보고싶은데 많이 아파?
솔지ㅣㄱ히 아픈것보다 관리가 궁금하다 나 관리 개못하거든 ..
귓볼에는 예전에 무슨 피지낭종처럼 안에 뭐가 동글동긓 있었는데 지금은 없거든? 찝찝해서 그냥 안뚫게
나 한 7년전에 귓바퀴 뚫었었는데 관리 잘했는데도 염증 생겨서 항상 피딱지에 고름달고 살았어ㅠ
켈로이드 생겨서 귀 뒷부분에 살올라오고 귀에서 냄새도 났었어
지금은 다행히 염증없이 지내고 있지만 괜찮아지는데에 몇년걸렸던걸로 기억해
귓바퀴 뚫으면 거의 백퍼 켈로이드 생기고 염증 감내할 자신 없으면 안뚫는걸 추천해...
나도 쫄보인데 맨날 고민하다가 뒤늦게 뚫었거든 만족도 높음!! 물론 관리는 피할수없음 ㅠ 중간에 나 너무 붓고 그래서 놀래서 그냥 뺐거든 근데 ㅋㅋ 심지어 엄마가 그거 다시 하는건 힘든거냐고 ㅋㅋㅋㅋㅋㅋ 엄마 눈에도 예뻤던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 1주일지났는데도 안막혀서 다시 유지중이야 귓바퀴무서우면 끝점같은덴 어때?여긴 그나마 좀 수월할텐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