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형이야…ㅋㅋㅋㅋ
우울증 약 먹고 20키로 확 쪘더니 오히려 단점이 됐어ㅠ 넓은 골반에 살 붙으니 왕대박특대사이즈궁뎅이 됐고, 허리가 높이 있으니까 시선집중되는 왕궁뎅이가 위쪽에 있어서 더 뚱뚱한 걸어다니는 드럼통 덩어리 미쉐린 타이어 같아보여…ㅋㅋㅋ
청바지 입으면 우리딸 몸매 작살난다고 박수치던 엄마는 너 그 몸으로 쪽팔려서 어케 밖에 다니냐고 한다ㅠㅠㅠㅠ
살 어케빼지ㅠ 노력해도 안 빠진다ㅠㅠ 게다가 너무 멀리 와버려서 의욕도 이제는 안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