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런거 자주 겪었는데 집주소 검색해서 집값 월세,전세 얼마인지 다 알아보고 음침한 스타일이요. 좀 다른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제가 쓰는 향수 냄새 싫다고 대놓고 말 하더니 뒤에서 검색해보고 검색한 화면 들키고 갑자기 뿌리지도 않던 향수 뿌리고 나타난다거나 이상한 사람 많죠 ㅎㅎ
제 3자가 알기 어려운, 증거도 없는, 어떤 일이 조직에서 벌어졌을 땐 정해진 약자가 있는 법이죠. 나이, 직급에선 제가 약자에요. 그리고 호기심 질문에 대답 하지 않으면 재차 묻거나 술취했다고 생각할 때 슬쩍 떠보며 얘기 꺼내는 정도로 집요하고 용의주도해서... 깔끔하게 해결 못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