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별 생각없었는데 가까운 지인이 대박나서 하게됐음...
후기 보면 남이 후면카메라로 찍어준 사진이랑
필터 셀카 괴리감 때문에 했다는 사람도 많은데
난 오히려 필터 안어울리는 얼굴이라 잘 몰겠더라고
다이어트 결심했을 땐 아빠가 하도 막말해서였는데
성형은 좀 위험하기도 하고 돈도 많이 드니까ㅋㅋㅋㅋ
어떤 계기로 결심해서 병원갔는지 궁금!!
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고 얼굴때문에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서 하게됨..솔직히 난 성형하면 자존감 올라간다고 생각해 눈 하고나서 전보다 자존감도 높아졌고 더이상 고개도 안 숙이고 다님. 옆에서 아무리 이쁘다 괜찮다 해도 내가 마음에 안들면 무슨소용이야.. 자존감 높이기 위해 하게 됐어!
나는 어플사진찍을때는 몰랐는데 그냥 카메라에서 눈이 이상하게 나오더라..눈알이 다보이는 대칭은 너무 싫고 게스므레떠도 대칭이 안맞으니깐 그게 너무 속상했어...나도 달라지고 싶었는데 예전에 성형외과 장사치에 넘어가서 그때 저질렀던거 지금에서야 다 수습하고 있어...몇번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어....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여러번 벌을 받을줄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