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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게 바쁘면 연애도 포기하게 되는 거 같아요

글쓴이 2019-01-29 (화) 16:55 5년전 916

전 일이 바쁘니까
여자친구랑 일 중에 결국
일 선택해버렸어요
챙길게 너무 많은데 여자친구도 챙긴다는 느낌으로 사귀었는데
정말 좋아했는데 후회할거 아는데도 헤어졌어요 이기적으로 ㅠㅠ
슬픈데 누구한테 말할 수 없는 거 같아요 여기라두 말할수 있어서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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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19-01-29 (화) 17:02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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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사랑도 돈과 시간의여유가있을때해야
사랑을듬뿍주게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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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9-01-29 (화) 17:19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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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돈 시간 없으면 연애 힘들어요... ㅜ 저런 필수조건이 받쳐줘야 누굴 만날 수 있는듯. 나이 먹을 수록 더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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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19-01-29 (화) 17:25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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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의 남자친구가 그런데... 지금 바빠서 저랑 자주 못만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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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19-01-29 (화) 17:31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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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쁘면 소중한걸 잃기 쉽죠... ㅜ 너무 슬픈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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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19-01-29 (화) 18:19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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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래서 결혼은 진작..이고 연애도 포기하고 있잖아요. 생계를 떠나서 일이나 사는게 바쁘니까 ㅠㅠ 시간 없어서 못 만난다고 상대가 서운해하는것도, 저는 이해를 못해주는 그사람에게 서운하고 연애 끊었어요. 가끔 외롭긴 한데 그냥 일에 집중하고 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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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19-01-29 (화) 23:02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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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했던 분이 그랬었는데ㅠㅠㅠ 너무 바쁘시고 여자친구있으면 만날시간도 없을것같다 뭐 그런얘기를 들어서 더 못다가갔던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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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19-01-30 (수) 00:52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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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마음과 시간의 여유가 없다면 서로를 힘들게만 할테니.. 둘중 더 중요한걸 선택하게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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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19-01-30 (수) 01:41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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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연애 고르라면 일 할거같아여
바빠서 챙겨주지도 못 할거 사귀면 미안하니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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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19-01-30 (수) 10:16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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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꼭 상황이 괜찮아지면 사무치게 그리워지고 후폭풍이 밀려오죠..ㅎ
요즘은 연애를 시작하는것도 결코 쉬운일이 아니고, 정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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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19-01-30 (수) 13:18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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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마요..... 나두 연애하구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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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19-02-01 (금) 22:06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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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연애는 시간과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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