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삼이구요(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라고 하지 말아주세요,,쉬는 겸 잠깐 들어왔어요)
학교 선생님은 26살이신데요
제가 쌤 좋아하는 거 쌤도 아셔서 다른 애들보다 저한테 더 잘해주시는 것도 있고
이제 그만 좋아해야지~할 때면
가끔 여지를 주는 것 같으면서도 안주는 것 같기도 하고 아 모르겠네요,,
남들이 보면 미쳤냐 싶을텐데 그냥 사귀고 싶어서 좋아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학교 다닐 때만 좀 힘들 때 얘기할 사람이 있었음 좋겠고 성인되서도 계속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백신 맞으러 갔을 때 여름방학하고서 첨 본거라 거의 한달만에 본 거였거든요??
저보고 엄청 눈웃음 지시고(저희썜이 웃는 거 진짜 뻑가요,,,ㅋ) 하여간,,, 힘듭니다ㅜㅠ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