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몰라. 근데두달전 남자친구가 채팅어플하다 걸렸었어서. 만난적없다는데 여자들한테 찌찌보여달라하고. 그런일이있고 내가 관계하다 배가너무아파서 원래 그때 성병검사할라했는데 의사가 생리시작해서 검사못한다고 그냥 나중에 자궁경부암 재검할때 같이하자해서 했다가 이사단이난거야. 나는 남친이 그런데서 빌미스러운일을 하다 옮아서 나한테 옮겼다고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는 정작 안나와서;; 오히려 나에게 책임이있다고 하던데.. 나는 자궁경부암 전암1기라 애초에 섹스를 제대로 잘 하지도못해..
걍 헤어져... ㅁㅊㄴ이네 신체구조상 여자가 더 성병에 취약할 수 밖에 없어.
둘이 같이 성병 검사를 해도 검사 특성상 남자가 보균한 성병균 전체가 안나오는 경우도 많고
이건 비뇨기과 의사들도 다 하는 말이야 ㅜ 진짜 남자들 뭐 좆도 모르면서 싸지르고 성욕이나 해결하면 다인 줄 아는 거 진심 극혐이다
18살 차이면 거의 딸벌인데 ㅁㅊ놈이 딸벌한테 말 참 띠껍게하네
예사야 걍 헤어지렴 젊고 창창한데 뭐가 아쉽다고 그런소리 듣고 만나 ㅜㅜ
와.. 첨에 남친이 미친놈인가 했는데 쓰니도 지팔지꼰이네.. 제발 정신차려 20대인데 왜그렇게 자존감이 낮은거야? 눈코 다시하려고 가입했다는데 성형으로 자존감 채우려고 하지 말고.. 40대 초중반이면 유부남인데 속이고 만난 사람도 있을거고 혹은 그 나이까지 결혼 못(안)한 이유가 있을텐데 참 안탑깝다.. 나이 더 먹어서는 5060 만날거야? 혼자 살아갈 수 있는 능력 좀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