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나이테... 목주름 때문에 우울한 이야기 (+관리 꿀팁)

글쓴이 2025-01-10 (금) 11:57 14시간전 581

https://sungyesa.com/new/secret/696445

얼마 전에 친구들이랑 사진 찍었는데
다들 사진 잘 나왔다고 좋아하는데
나는 내 목만 보이더라

얼굴은 관리해서 괜찮았는데
목주름이 나이테처럼 보이니까
괜히 나이 들어 보이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어

그래서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병원이나 수술도 알아봤는데 솔직히 부담되더라

한 번 받으면 돈도 많이 들고 무섭기도 하고…
시술은 그때만 반짝 효과고 꾸준히 관리해야 한대

그래서 유튜브랑 카페 글만 3일 동안 찾아보고
사람들이 효과 봤다는 방법들 정리해봤어.

목주름 관리 꿀팁 3가지

1. 수분 크림 필수! 목도 얼굴처럼 촉촉해야 돼.
2. 목주름마사지기로 흡수 up!
그냥 바르는 것보다 효과 두 배야.
3. 스마트폰 자세 주의! 목 숙이면 주름 더 깊어진다.

나도 한 달 정도 꾸준히 관리했더니
확실히 주름이 덜 보이더라.

목 주름은 한 번 생기면 돌이킬 수 없다...
나처럼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 관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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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5-01-10 (금) 11:58 14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6446

이제 로션 목까지 발라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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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5-01-10 (금) 12:07 14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6452

나도 어느순간 깊어지길래 에센스 크림 얼굴이랑 평등하게 발라주고있어 ㅋㅋ
잘때도 정자세로 자고
덜 늙기위한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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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5-01-10 (금) 18:28 8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6543

주름은 타고나는 것도 있는 것 같아. 나 대학 동기 언니는 피부가 건성인데 20대 중반부터 처음보는 남자가 언니한테 대체 몇살인데 목주름이 할머니처럼 심하냐고 할 정도였거든. 근데 내가 봐도 심해. 울엄마 목주릅보다 그 언니 목주름이 더 심하거든. 그 언니가 인식 못하고 관리 안한것도 있지만 이미 타고난게 그래서 그 뒤로 어지간하면 목 가리고 다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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