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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옷 사는게 취미인데

글쓴이 2021-04-23 (금) 13:43 3년전 991

이쁜 옷 사는게 취미인데 제 취향이 단정 포멀한 옷들이다 보니 실크 블라우스 원피스 이런거를 사게 되네요.. 가격대가 있다보니 자주 입지도 못하고 걍 쳐박템 되는데 현타와요..ㅠㅠ 자주 입는게 좋긴 할텐데 평소에 대중교통 애용하기도하고 놀러갈때는 못입는 옷들이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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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1-04-23 (금) 14:08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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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옷사고싶은데 요즘 날씨가 애매해서 뭘사기가 애매한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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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1-04-23 (금) 16:59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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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저는 옷 사도 코로나라 자주 나가지도 않고, 살도 붙어서 옷이 처박혀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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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1-04-23 (금) 22:05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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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ㅜㅜ 이쁜 옷들은 사도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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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1-04-24 (토) 00:06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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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랑 똑같으시네여ㅠㅠ예쁜옷들 살때는행복하지만 막상입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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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1-04-24 (토) 01:58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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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나이 들수록 점점 기본템만 사게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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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1-04-24 (토) 22:33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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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저도 출근복은 밖에 나가면 또 어색하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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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1-04-25 (일) 11:16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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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데 또 나갈일 없으면 쳐박템 되는게 좀 속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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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1-04-30 (금) 03:16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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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쁜옷들 사도 자주 입을수는 없으니까... 편한옷 위주로 더 사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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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1-05-04 (화) 22:17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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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옷장 보면 취향이 참 한결같아서 놀랄정도예요 ㅋㅋ 어쩔 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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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1-06-03 (목) 01:25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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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쁘고 공주 공주 한 옷들만 사는데 평상시에도 너무 잘입습니다 뻔뻔 그자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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