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지만 그런 생각 드는 사람없어?
나는 내 또래들 볼때 그런 생각 들때 많거든
되게 쓸데없이 의미부여 많이하고
앓는 소리 많이 하는 것 같아
작은 스트레스도 잘 못받아 들이는 것 같고..
일이나 공부하는것만 봐도
그냥 자기 삶을 위해서하고 돈벌려고 하는거고
돈벌고 그런건 삶에서 빠질 수 없는건데
엄청 징징 현타 번아웃 이런말하면서
뭔가 되게 대단한일을 하면서
내가 인생에서 큰걸 포기하고 사는듯이 말하더라고
생색내고싶어하고 보상받고싶어하고..
본인이 이루고싶은 크기에따라 다르겠지만
뭐든지 어느정도 포기하고 희생하고
감내해야되는게 맞지 않나?
청년층 물론 엄청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은것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엄청 앓는소리 많이하는 것도 맞는 것 같더라고
부와 같은건가?
중산층은 의미없어진지 오래고 이제 빈부격차가
잘살거나 못살거나로 갈리잖아 대체로
그런것처럼 정말 열심히 살거나
그냥 한탕주의나 유리멘탈로 살고 그런건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