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유학을 3년간 다녀왔는데 곧 눈이랑 코를 성형해..
중학교때 같은 반이었던 남자애와 지금까지 연락을 이어가고 있고 작년에 잠깐 한국 들어왔을때 마스크를 벗지않고 그 애랑 카페에서 잠깐 만났어
그리고 이번에 한국에 졸업하고 완전히 들어왔는데 그 애가 만나자고 하네ㅜㅜ 3일뒤가 수술 날짜라 아무래도 수술하고 만나야 할텐데.. 약속이 있다고 거절하는것 보다는 수술한다고 말하는게 낫겠지?
아마 최소 2주간은 못만날 것 같은데.. 어떡할까ㅜㅜ?
-쌍수한다고만 얘기하는게 나을까? 사실 코밍아웃은 별로 하고싶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