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도 내가 모은거야 환급해주고나니깐 진짜 돈통 만원권이 싹다 나가서 아예 비워져있었음
바로 마준편에 은행있긴한데 천원 오천원자리도부족해가지고 토토는 현찰만 되는데 5만원짜리 주니깐 거슬러드릴거없고 양해구하고 만원권으로 받음 그와중에 나 쓸 거스름돈도 없는데 가게와서 잔돈 바꿔달라하고(잔돈 바꿔달라는거 의무 아닌데 떼쓰고 취조당해서 원래도 별로 안 좋아함)
토토가 현찰만 되는데 진짜 사진에 있는건 그나마 모은거고 환급해드리고나니깐 진짜 금고가 텅 빈거야 그렇다고 오천원 천원권도 넉넉하지않아서만원권으로 바꿔버리면 오천원 천원권도 없고 진짜 저거 모으기전에는 만원권0개 오만원권 0개 손님은 오만원권 밖에 없고 손님들한테 혹시 만원권없을까요 죄송한데 금고에 돈이 없어서 은행에서 만원권으로 어쩌고저쩌고 부탁해서 모은게 저거야 동네 장사라 잔돈 교환도 가능하면 해드리는데 진짜 손님이 가지고 오신 돈 보다 금고가 부족해서 못 해드리는건데 못 믿는다 금고 보여드리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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