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아울렛 일해본 예사들아 여기 원래 빡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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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몰랐오...내가 진짜 편하게 알바한거구나ㅠㅠ그냥 첨부터 규칙을 쫘악 말해줬으면 불만 없었을 텐데 뭐 할 때마다 이거안된다 저거안된다 해서 짜증+심통난 것도 약간 있어...ㅎ

단기알바는 괜찮던데....나 아울렛에서 가방파는 가게 한달 알바했었는데 서있는 시간 좀 긴거빼곤 괜찮았어. 겨울이라 사람 없었어서 그런지 퇴근도 걍 점장님이 15분씩 일찍 보내줌 빅이벤트로 두번정도는 30분 일찍 보내주신적도....ㅋㅋ 근데 단기라 뭐 장부쓰거나 출퇴근 찍는게 아니라서 그럴 수 있었던거 같앙

으앙 넘부럽다ㅠㅠㅠㅠ나도 단기인데 여기는 그런거 전혀 없고 좀 빡세고 부려먹는 곳이야...

김현아 아울렛 가방 브랜드 매장에서 일했는데 ㄹㅇ 진심 하루종일 세워놓음 + 그때 내가 평발인줄도 몰라서 3일차에 다리 찢어지는줄암 진짜 울뻔했는데 왜 엄살이냐 갈굼 ㅇㅋ 아라쑴.. 깡으로 악으로 버팀
기대는거 절대 안됌 꾸부정하게 스는것도 안됌 사방 cctv 있어서 감시당함ㅇㅋ 쓰니예사가 말한 검사 ? ok 당연함ㅋㅋ
쉬는타임? 오전 티타임 15분 저녁 15분 점심 50분인데 무슨 구내식당까지 가는데만 30분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밥 사먹는데 개비쌈 ( 사람들 먹는곳에서 ) 하............................... 나보다 한살인가 어렸던 사수는 점장 눈 피해서 심심하면 가방 진열한거 다 넘어트리면서 어머 넘어졋네 ~ ㅇㅈㄹ
하필 오월 가정의달 가장 바쁜 매출 맥스치는달에 들어갓는데 원래 더 비싼거 팔던 영업직 출신이라 사수보다 연봉 쎄게 들어갔었음ㅇㅇ..
당연히 매출 제일 쎄게 찍었고 ( 점장보다 더 많이 찍음 ) ㅈㄴ시기질투개많이받음..................
결국 한달반만에 런 쳐버림 열받아서 아프다고 구라치고
점장이 자리 비워둔댓는데 가겟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더라만 들었었는데 백화점 엄청 빡세구나 ;; 가방검사는 또 뭐래

거기 매니저가 좀 깐깐하긴 하나부다 ㅠㅠ 저렇게까지 통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