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일못하는데 착한사람보다
4가지 없어도 일잘하는 사람을 좋아함
어차피 회사에서만 볼거니깐
밖에서 볼일도 없잖아
근데 얼마전에 새로 한명이 들어왔는데
일도 잘 못하는데 4가지가 없음
내 스타일이 처음부터 말도안되는 업무
시키는 스타일 아님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고 이렇게해서 이렇게 하고
이런 목적과 이런 목표가 있다 다 설명해주고 일 함
처음에는 노트에 써가면서 배우더니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제 업무시키면
지가 하기싫은거면 짜증나는 티를 냄
MZ세대? 그런거 필요없음
알빠야 뭐야 그게 먼상관이야
진짜 MZ세대면 내가 말도안되는 업무를 시켰을때
따지고 평소에 지가 맡을일은 다 잘 해야한다고 생각함
물론 사람이 어떻게 완벽해 당연히 실수할수있지
배우는 단계도 당연히 필요하고
근데 처음이랑 너무 다르니깐 내가 ㅃ치는거임
난 이미 일적으로 완벽해야 한다고 회사에
소문이 나 있음
그렇다고 다 나같다고 생각안함
사람마다 성향 다 다르기 때문에 완벽하게
일처리 해주면 좋겠지만
그냥 피해 안볼정도로만 처리해줬으면 좋겠고
두번일하게좀 안해줬음좋겠어
분명 다 설명해주고 알려줬고
한두번 해보는 일도 아닌데
두번세번 일하게 만들고 피해주는 애들...
진짜 극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