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이었는데 또 커서 167이야 자세 엄청 안좋은데 여기서 자세바르게하면 168..169 170까지도 커질 게 뻔해서 허리를 못 피고 다니겠어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178정도거든? 근데 나랑 키 차이가 얼마 안나
걔가 나한테 내 키가 크다는 식의 부정적인 뉘앙스로 무의식중에 몇번 말한적도 있고 전여친들은 다 160초반이라 이뻐.. 그냥 너무 우울하다
딱 164-5였으면 좋았을텐데
사실 그렇게 들릴수도 있는데 진짜 진심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허리를 쭉 못피고 다녀요 또 저보고 170아니냐 하고 내친구 얘기하다가 나보다 크다고 하니까 그럼 얼마나 큰거냐 이런식으로 말한 적도 잇고 암튼 좋아하는 사람이 키작은걸 좋아하는 게 타격이좀 커요 글고 솔직히 180 안넘는 애들이랑은 키차이가 거의 안나고.. 인터넷에서도 키큰여자 엄청 싫어하기도하고.. 165넘으면 살찌면 안된다하고 ㅜㅜ 암튼 진짜 비틱질아니에요 165면 비틱질이겠지만 허리피면 168정도인데 절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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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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