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다들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하지만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거겠지??

글쓴이 2024-07-12 (금) 05:48 8일전 360
다들 겉으로 티만 안 낼 뿐 나랑 같은 생각을 하며 살고있지 않을까....

20,993
2,951,752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4-07-12 (금) 07:27 7일전 신고 주소
헐 예사야 미안한데 혹시 그거 우울증 증상 아닐까? 난 살면서 죽고싶단 생각은 해본적이 없다...
2번 댓쓴이 2024-07-12 (금) 07:52 7일전 신고 주소
이유가 없진 않을테고,,,, 여기 게시판에 쓴 거 보면,  수술 잘못된거니?
나도 수술 잘못되서 죽고싶단 생각 수십번 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 피해자가 왜 죽어.
기다렸다가 꼭 재수술 받아서 다시 이뻐지면 돼!
그리고,,,
사람들하고 얘기하다 보면,,, 다들 집안에 뭔가 고민거리 하나씩 있거나
개인적으로 힘든일 하나씩 다 있더라  (물론 가끔 한두명 걱정없이 잘사는 사람 있긴해 ㅎㅎ)
뭔지 모르지만 원인을 찾아서 잘 해결해 보길 바란다
3번 댓쓴이 2024-07-12 (금) 10:33 7일전 신고 주소
나도 그게 일반적인줄 알았는데 보통은 죽고싶다는 생각 안 한다드라ㅠㅠ 우리 힘내자..!
4번 댓쓴이 2024-07-12 (금) 11:19 7일전 신고 주소
좀 하는 일 안될때 내가 너무 볼품없어보여서 그런 생각 잠시 가진적 있었는데 우울증인거같아…병원가보는게 어때..?
5번 댓쓴이 2024-07-12 (금) 12:00 7일전 신고 주소
예사가 없으면 예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힘들거야
6번 댓쓴이 2024-07-12 (금) 13:25 7일전 신고 주소
죽고싶단 생각은 아니지만.. 힘든 거 티내지 않고 다들 살아가긴 하지.. 너무 힘들면 혼자 감당하려고 하지말고 상담 꼭 한번 받아봐.. 진부한 말이지만 힘내고!
7번 댓쓴이 2024-07-12 (금) 15:44 7일전 신고 주소
나두 한 때 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었어 .. 세상 모든 게 내 마음처럼 안 되는 것 같고 힘들었었는데 생각보다 우리가 가진 행운도 많더라 !! 내 주변 좋은 사람들, 건강한 몸, 젊음.. 지금 내가 가진 거에 감사하기만 해도 부족한 시간을 우울한 마음으로 살아봤자 좋은 게 없는 것 같아 !! 힘 내서 살아보자 ㅎㅎ
8번 댓쓴이 2024-07-13 (토) 19:33 6일전 신고 주소
나도 세상사람들 나처럼 다 하루하루 버티듯 살아가는 거겠지 했는데 아니더라고 정신과 다니면서 상담받고 운동하면서 조금씩 우울증에서 나온듯 성취감을 느껴보는게 좋은 거 같아!
9번 댓쓴이 2024-07-17 (수) 13:14 2일전 신고 주소
그거 우울증이야ㅜㅜ
우울증이 아닌 사람은 죽고싶단 생각 자체를 안해ㅜㅜㅜ
     
     
글쓴이 작성자 2024-07-17 (수) 18:22 2일전 신고 주소
설마... 난 일반적인 우울증 증상과는 다른 것 같은데...ㅜ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