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사귈때나 짝사랑 할때나 애절하게 사랑했는데 크게 데인뒤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살게 됨 ㅠ 걍 짝사랑해도 그저그렇게 사랑하고 연애해도 그저그렇게 사랑함 만나면 좋지만 오늘 헤어져도 미련없을정도? 그래서 상대방이 바람피거나 날 싫어하거나 해도 서운하지도 않고 그래 바이 하고 기억속에서 지울수있을것 같음... 그리고 애매한 사이의 남자가 애매한 신호 주는거에 이끌리지도 않고 무시하게 됨. 하 이게 좋은건가 안좋은건가? 남이 보면 마음아프려나 예사들은 어떻게 생각해?
나는 남자한테 데였다기보단..타고난 기질?성향?자체가 연애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런 마음이야. 근데 오히려 이래서 연애를 할 때 을의 연애를 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 사랑에 있어서 갑을관계를 따지자는 뜻이 아니고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살아가면서 상대방응 집착하거나 간섭하지않고 존중하면서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는거지!!
글쓴이
디엘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