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알림 0
쪽지 0
  •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나는 성예사보면서 놀랐던게

글쓴이 2025-11-07 (금) 20:08 11시간전 208
https://sungyesa.com/new/secret/775679
성예사 글 올라온거 보면 막
주위에서 코만 하면 되겠다고 한다~ 턱만 하면 되겠다 한다~ 등등 이런 얼평을 들었다는 것에 놀랐음..
난 나랑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도 친구들도 나한테 외모 평가나 지적 안하고 나도 당연히 예의가 아닌걸 아니까 안함.. 그냥 안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 여기 글보면 생각보다 그런 말 들은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음..ㄷㄷ

물론 평소보다 뭔가 화장 잘되고 옷 잘어울리고 하면 오늘 예쁘다~ 옷 잘어울린다~ 이러면서 칭찬해주는데
그 반대는 안하는게 맞지 않나..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8건
1번 댓쓴이 2025-11-07 (금) 20:17 11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75681
그런 무례한 말 하는 사람들 아직도 많음 나도 당해봄.. 남 얼굴 보고 저렇게 말하는 능지가 놀라울뿐
2번 댓쓴이 2025-11-07 (금) 20:25 11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75683
아무래도 온라인이라 더 그런것도 있어서 더 그렇게 말하는듯 해
3번 댓쓴이 2025-11-07 (금) 20:30 11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75686
난 가족이 하는데... 지원해줄 생각 1도 없으면서 지적만 함 ㅎ
4번 댓쓴이 2025-11-07 (금) 20:31 11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75687
ㄹㅇ 나 친구한테도 안 들어본걸
중딩때 쌍수하러 성형외과 갔을때 실장이 코를 하셔야겟네요
ㅇ ㅈ ㄹ해서 상처받앗던 기억이 아직두 있움…..
말을 왜그러케 함부로 할까 자기 얼굴은 자기가 제일 잘 알텐데ㅠㅠ
5번 댓쓴이 2025-11-07 (금) 20:43 11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75688
나랑 내친구들은 어디가 문제냐고 물어보면 대답해주는정돈데 가만히 잇는 사람보고 무례하게 어딜해라 마라 이러는건 진짜 아무리 보고 듣고 해도 이해가 안댐
6번 댓쓴이 2025-11-08 (토) 02:51 5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75735
나도 들었어^^ 직장상사랑 고객한테....
7번 댓쓴이 2025-11-08 (토) 04:17 3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75738
지적은 아닌데 피부 안 좋아서 맘 고생하겠다는 소리는 들어봤어 듣고나서 얼굴 빨개지고 자신감 없어지고 얼굴보고 대화 못 하겠더라…
8번 댓쓴이 2025-11-08 (토) 04:57 3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75742
이거 진짜임 주작일수가 없음 왜냐면 한국에 살면 아무리 괜찮은 얼굴도 나노조각으로 쪼개져서 인간이 아니라 물건처럼 품평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남 옆에서 사람 등신 재는 사람도 있고 몸비율 팔길이 다리길이까지 보고 있는데 이게 한둘이 아니였음 나까지 정병 옮을까봐 도망침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