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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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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엄마아빠 보고싶어요.

글쓴이 2021-07-07 (수) 13:07 2년전 307
코로나 이후로 단 한번도 본가에 가본적이 없어요.
어디 나가지도않고 식당 한번 가본적 없어요
조용히 회사-집만 반복했는데
끝나지않는 코로나 답답해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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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1-07-07 (수) 14:37 2년전 신고 주소
저도 본가에 안간지 꽤 됐는데 간만에 다녀오고 싶네요... ㅠㅠㅠㅠ
2번 댓쓴이 2021-07-07 (수) 15:52 2년전 신고 주소
조심해서 다녀오시길. 사정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식들 얼굴보는 것만이라도 위안삼으세요.
3번 댓쓴이 2021-07-07 (수) 16:23 2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 언능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글이 너무 슬프네요
4번 댓쓴이 2021-07-08 (목) 13:30 2년전 신고 주소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참.. 어려운 시간이 지속되고 있네요.
5번 댓쓴이 2021-07-08 (목) 22:08 2년전 신고 주소
영상통화라도걸어보셔요 ㅜㅜ 한참 못보면 그리운게 당연하죠 부모님도 되게 반가워하시더라구용
6번 댓쓴이 2021-07-09 (금) 11:00 2년전 신고 주소
주말에라도 잠시 다녀오세요 ㅠㅠㅠ 그정도면 우울증도 올거같아요...ㅠㅠ
7번 댓쓴이 2021-07-09 (금) 18:29 2년전 신고 주소
헐.. 그럼 부모님을 코로나 터지고 부모님 뵈신적도 없는 건가요??!?!??!?!
     
     
글쓴이 작성자 2021-07-09 (금) 18:43 2년전 신고 주소
네 직업특성상 사람을 자주마주쳐서
철저하게 거리두기하고있습니다.

부모님과는 매일 영상통화하고있어요
8번 댓쓴이 2021-07-09 (금) 18:38 2년전 신고 주소
삶이 무기력하고 지겨워요ㅠㅠ 언제나 끝나려나ㅠㅠㅠㅠ
9번 댓쓴이 2021-07-09 (금) 19:09 2년전 신고 주소
ㅠㅠ부모님 너무 보고싶은데도 코로나 때문에 괜히 갔다가 부모님께 영향갈까봐 못가는 그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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