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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저 진짜 바보같은 연애한게 기억나서 짜증나요

글쓴이 2021-04-02 (금) 18:37 3년전 717
하..ㅋㅋㅋ
전남친이 진짜 제 스타일이 아니였거든요
근데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오길래
사겼는데ㅠㅠ

사귀면 사귈수록 정말 별로였어요
근데 바보같은게 저는 몰랐어요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은데

예를 들면 저희 부모님차,직업,취미
다 물어봐서 저희집 재산 파악하고
자긴결혼하면 맞벌이 원한다고
자기 어머니가 아기 키워주실거라고
어머니 모시고 살아야한다고 하고

근데 정작 남친 어머니 다리가 아프셔서
남친이 야근하고 돌아와도 밥도 자기가 챙겨먹었거든요
근데 어떻게 키우신다는건지...
그냥 돈버는 식모를 원한것같아요ㅠ
왜 그런남자를 선택했는지ㅠㅠ너무 후회돼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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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1-04-03 (토) 11:21 3년전 신고 주소
헐..
2번 댓쓴이 2021-04-03 (토) 16:11 3년전 신고 주소
음 뭔가 제 인생인 것 같은 느낌이라 너무 좌절감이 드네요..하하하
     
     
익명 2021-04-04 (일) 22:58 3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어머ㅠㅠ그건 아니에요ㅠㅠ글이 불편하면 죄송해요ㅠㅠ
3번 댓쓴이 2021-04-08 (목) 22:45 3년전 신고 주소
아진짜 뭐야 너무싫어요,,, 지금 완전 내스타일인 이상형이 나타나서 저런걸 요구해도 짜증나는데 글쓴님 스타일도 아니고,, 그래도 지금은 헤어지신 과거의 연인이신거죠??
4번 댓쓴이 2021-05-11 (화) 18:49 3년전 신고 주소
글쓴님 아실정도로 그렇게 노골적으로 물어본거면 너무 속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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