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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어릴땐 길에서장사하는아빠가

글쓴이 2020-03-22 (일) 08:38 4년전 293
어찌나 부끄럽던지 친구들한테
들킬까봐 전전긍긍하고살았는데
이십대후반되고 내가돈벌어보니까
진짜 아빠가 대단하게 느껴지고
아빠 장사하는 자리도 찾아가서 같이
뭐먹고그래요..제가 철이 이제들었나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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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1번 댓쓴이 2020-03-22 (일) 14:30 4년전 신고 주소
대단하시죠ㅜㅜ 장사하시는 분들 신경쓸 게 하나둘이 아니더라구요
2번 댓쓴이 2020-03-22 (일) 15:11 4년전 신고 주소
ㅠㅠ존경스럽죠!!!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들 하잖아요 ㅜㅜ
3번 댓쓴이 2020-03-23 (월) 01:40 4년전 신고 주소
그쵸 저도 어릴 땐 그랬었는데 ㅎㅎ 크고 나니까 너무 대단하게 느껴져요 부모님이,,
4번 댓쓴이 2020-03-23 (월) 11:27 4년전 신고 주소
길에서 장사하는거 정말 힘들죠..
대단합니다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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