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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몇살까지 외모콤플렉스 갈까요?

글쓴이 2021-09-18 (토) 23:54 2년전 1110
아니 한창 예민할 사춘기때 지나니 좀 잠잠해졌는데 아직도 문득 남이 찍어준 사진 볼 때 정말 현타오내요....50넘어서까지 이 감정 느낄까 그럼 걍 수술해버릴까 고민만 몇년째....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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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건
1번 댓쓴이 2021-09-24 (금) 13:49 2년전 신고 주소
남이 찍어준 사진 보면 왠만한 사람들은 거의 다 현타오죠.
사진찍어준거 말고 평상시에도 문득문득 계속 떠오르면 전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2번 댓쓴이 2021-09-24 (금) 17:49 2년전 신고 주소
컴플렉스는 사라지지 않아 무뎌지는 거지
3번 댓쓴이 2021-09-19 (일) 00:53 2년전 신고 주소
나이들면 덜 하다가도 내가 콤플렉스라고 생각했던게 나이먹었다고 사라지지는 않을 듯해요ㅠㅠ
4번 댓쓴이 2021-09-19 (일) 01:37 2년전 신고 주소
나이먹어도 계속 고치고 하시는 분들 보면 사람에 따라 다 천차만별 인 것 같아요. ㅠ
5번 댓쓴이 2021-09-19 (일) 03:58 2년전 신고 주소
휴..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거 같았는데 하는고민은 계속 반복하네요ㅋㅋ
6번 댓쓴이 2021-09-19 (일) 13:14 2년전 신고 주소
자존감이 없으면 평생 외모 스트레스죠 ㅠㅠㅠ 사람은 계속 욕심이 나니까
7번 댓쓴이 2021-09-19 (일) 17:02 2년전 신고 주소
평생가지 않을까요? 전 30대인데도 여전히 관심 많습니다 ㅎㅎ
8번 댓쓴이 2021-09-19 (일) 17:56 2년전 신고 주소
나이먹어도 문득문득 계속 생각나는것같아요 저도 사진찍으면 현타 씨게오네요...
9번 댓쓴이 2021-09-19 (일) 19:10 2년전 신고 주소
저도 첫코하기 전에는 되게심했었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다 저만의 매력이었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자신만의 매력으로 잘 꾸며보는것도 행복할 거에요
10번 댓쓴이 2021-09-20 (월) 00:28 2년전 신고 주소
그냥 살다보면 점점 무뎌지거나 혹은 개성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사람도 있고, 나이 들어서 오히려 더 신경쓰는 사람도 있고 정말 천차만별인듯해요ㅜ
11번 댓쓴이 2021-09-20 (월) 15:41 2년전 신고 주소
외모컴플렉스는 꾸준히 가는거같은데.. 잊고살다가 다시 또 올라오고 ㅋㅋ ㅠㅠ
12번 댓쓴이 2021-09-20 (월) 20:05 2년전 신고 주소
30대 중반되니까 집착 강박 많이 좋아졌어요. 다만 그만큼 더 프리해지다보니 살도 찌고 못생겨졌네요^^
13번 댓쓴이 2021-09-22 (수) 01:36 2년전 신고 주소
사라졌다 생겼다 하는거같네요 없어지지는 않을듯싶어요
14번 댓쓴이 2021-09-22 (수) 16:30 2년전 신고 주소
나이 들면 더 생기는 것 같아요 본인이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인 것 같네요
15번 댓쓴이 2021-09-22 (수) 17:33 2년전 신고 주소
저는 좀 나이 들면 괜찮아질까 했는데.. 솔직히 똑같더라고요. 예전처럼 매일 의식은 안하지만, 문득 여전히 의식하게 되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16번 댓쓴이 2021-09-22 (수) 18:05 2년전 신고 주소
저는 10대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20대 접어들면서 아무래도 남초과에 가게 되니까 외모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ㅋㅋㅋㅋ 완전 못생긴 편은 아니긴한데 그래도 예쁜애들이 혜택받고 사는거 보니 씁쓸해서 저도 성형 알아보는중이예요 .. 하고 예쁜게 낫지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가지고
17번 댓쓴이 2021-09-22 (수) 22:11 2년전 신고 주소
저는 20대 되고 화장하면서 별 생각 없어졌었는데 요새 사진을 자주 찍기 시작하면서 계속 코가 거슬리게 되더라구요 ㅠㅠㅠ 외모에 집착하지 말자고 다짐하면서도 너무 힘든 ㅠㅠㅠ
18번 댓쓴이 2021-09-23 (목) 16:46 2년전 신고 주소
결국 본인 만족인것같아요ㅠㅠ 마음이 여유롭고 그럴때는 내 얼굴에 만족스럽다가도 힘들고나 그러면 또 마음에 안들고 그러더라구요... 참 어렵네요
19번 댓쓴이 2021-09-24 (금) 04:52 2년전 신고 주소
저는 눈코를 수술하고나서 엄청난 후회를 햇어여 8년전이지만 지금은 의술이 발달해서 다시 재수술을 거민중이에오 ㅠㅠ
20번 댓쓴이 2021-09-24 (금) 10:43 2년전 신고 주소
사람마다 다를테지만
만족할때까진 반복될듯해요
21번 댓쓴이 2021-09-24 (금) 17:32 2년전 신고 주소
30넘으면 좀 낫다는거같아요
22번 댓쓴이 2021-09-24 (금) 18:16 2년전 신고 주소
비교하며 사는 습성 때문에 죽기 전까지 계속 있을거 같아요
23번 댓쓴이 2021-09-25 (토) 10:46 2년전 신고 주소
20살때 눈 콤플렉스가 30까지가서 전 성형하려구영..
.
24번 댓쓴이 2021-09-25 (토) 13:05 2년전 신고 주소
나이들어서도 성형하시는분계시는거 보면 평생가는거같아욤
25번 댓쓴이 2021-09-25 (토) 15:37 2년전 신고 주소
저는 오히려 나이들수록 심해지는 느낌인것 같아요...
26번 댓쓴이 2021-09-26 (일) 16:32 2년전 신고 주소
이게 환경 영향에 따른거같아요ㅠ 평생 외모 생각 안했는데 곁에 누가 있는가...내 주위사람들이 내가 모르는 것을 집중 시키면
1도 관심없던 본인도 문제 의식하게되고...
27번 댓쓴이 2021-09-28 (화) 17:47 2년전 신고 주소
계속 생각나는거 같아요 저도 고민고민 하다가 드디어 상담받으러 갑니당
28번 댓쓴이 2021-09-30 (목) 23:24 2년전 신고 주소
나는 그렇게 스트레스받을바에야 원인을 제거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아니면 평생갈수있지 우리나라같이 외모지상이 심한 나라에서는 ㅠㅠ
29번 댓쓴이 2021-10-06 (수) 02:25 2년전 신고 주소
저도 해결이 안되네요.. 혼자 스트레스받고 벗어나고싶어요..
30번 댓쓴이 2021-10-06 (수) 15:55 2년전 신고 주소
저도 고민하다가 계약금 넣었어요 근데 수술 비추글 보니 계속 고민됩니다 ㅠㅠ
31번 댓쓴이 2021-10-08 (금) 00:06 2년전 신고 주소
저도 계속 안고 살고있어요 ㅜㅜ 힘드네요
32번 댓쓴이 2021-10-17 (일) 00:58 2년전 신고 주소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 내 친구가 갑자기 살찌고 나이든 티나는데도 외형 그닥 신경쓰는 친구가 아니라 자신감 뿜뿜으로 다녀서 보기 좋음.
33번 댓쓴이 2021-11-17 (수) 21:08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체념하다가도 다시 떠오르고 그래 문득문득 떠오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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