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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처럼 성예사 그냥 들어오는 사람 있나..?

글쓴이 2024-10-06 (일) 23:08 3일전 1271
https://sungyesa.com/new/secret/667586
눈 성형 때문에 성예사를 알게 됐지만 정보만 얻어갔고, 수술도 잘 되서 들어올 일 이제 없거든.

나는 원래 커뮤니티 활동을 전혀 안하던 사람이라 처음에는 성형수다방 보고 대체 여긴
왜 이렇게 수술 망했다는 사람이 많고, 맨날 똑같은 질문만 올라오나.. 싶어서 약간 무섭기도 했고
등급 올리는 용도 이외에는 딱히 뭔가 하지 않았어.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익명게시판이나 다른 포럼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자세히 보니 다들 나름의
고충이 있고 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드니 이제는 습관처럼 들어와서 글도 많이 보고
정보나 도움을 줘야겠다 싶은 글에 댓글도 달고 그래 ㅎ

내가 지금은 몸이 안좋아서 일도 쉬고 있다보니 딱히 사람들 사는 얘기 들을 곳도 없어서 더 그런가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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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1번 댓쓴이 2024-10-07 (월) 00:28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639
그냥 들어와서 봐도 재밌는거같아 ㅋㅋ 여러가지 정보도 많구
2번 댓쓴이 2024-10-07 (월) 02:05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659
그냥 들어와서 정보 많이많이 주고가면 우리야 좋즤ㅎㅎ
3번 댓쓴이 2024-10-07 (월) 04:54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678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4-10-07 (월) 14:55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852
* 비밀글 입니다.
          
          
3번 댓쓴이 2024-10-07 (월) 15:50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894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4-10-07 (월) 15:57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897
* 비밀글 입니다.
                    
                    
4번 댓쓴이 2024-10-07 (월) 18:56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943
재밋오!!! 쓰니 근데 트임도 햇어??? 눈수술 머머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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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5번 댓쓴이 2024-10-07 (월) 09:44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703
나도 그냥 들어와 당장 머 할 생각 없는데도 ㅋㅋㅋㅋ
6번 댓쓴이 2024-10-07 (월) 10:32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713
나도 걍 들어와 ㅋㅋ 월루하기 좋은거있지~ㅋㅋㅋㅋㅋㅋㅋ
7번 댓쓴이 2024-10-07 (월) 11:49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770
나도 수술했는데 그냥 들어와 ㅋㅋㅋㅋ 매일은 아니어도 자주 들어와서 봄 ㅋㅋ
8번 댓쓴이 2024-10-07 (월) 12:23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798
눈팅하면 시간 쏠쏠 잘가서 자주들어옴ㅋㅋ
9번 댓쓴이 2024-10-07 (월) 15:27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884
나..ㅋㅋ 익명게시판 잘써ㅎㅎ 여기 예사들 공감 잘해줘서 넘 조아
10번 댓쓴이 2024-10-07 (월) 18:17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942
나도 20초반에 쌍수때문에 가입했는데 생각보다 외모정병 심한사람 많아서 너무 놀라움. 사실 외모지상주의다 뭐다해도 이렇게까지 와닿지는 않았는데 여기오니까 다들 심각하네..난 그냥 사소한 얘기나 보러,하러 오는데..
     
     
글쓴이 작성자 2024-10-07 (월) 23:45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7992
나도 여기에 올라오는 글 보고 외모로 이렇게까지 병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사실에 진짜 놀랬어. 쌍꺼풀 고민은 고민 축에도 못낌.
     
     
11번 댓쓴이 2024-10-10 (목) 09:51 29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8652
나도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나이먹고 사랑 못받다보니
정병생기더라 사실 어케보면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서
연애공백 생긴건데 피해의식이 심한거같음
12번 댓쓴이 2024-10-08 (화) 11:4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8095
나도 심심할 때도 들어오고 그냥 보다가 아 저긴 절대 가면 안되는데..하면 덧글 남기고 그러는 중
13번 댓쓴이 2024-10-08 (화) 15:25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8196
하고싶은 시술 수술은 많지만 당장 할수잇는상황이 아니어서 심심하면 정보 검색하고 대부분 그냥 들어와 ㅋㅋ ㅋ놀러 ㅋㅋㅋㅋㅋ
14번 댓쓴이 2024-10-08 (화) 17:38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8246
부럽다 나도 졸업하고 막 재미로 들어와 보고싶은데ㅜ 이번이진짜 마지막 수술이었으면 ㅜ
     
     
글쓴이 작성자 2024-10-09 (수) 11:57 22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8453
난 안좋았던 부분 상태 개선하는 정도로 한거라 ㅎㅎ 어디 수술하는지 모르겠지만 잘 될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15번 댓쓴이 2024-10-09 (수) 02:0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8402
나도 그냥 들어오는편!! 성형얘기 재밌기도 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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