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예사들은 내 말 꼭 명심했으면..
막장 시부모 땜에 파혼하고 이혼했는데 며느라기 보다 현실이 더함.
내가 좀 반듯하고 착한 남자들 좋아했음.
꼭 그 뒤에는 막장 시부모( feat 효자아들) 콜라보
우리 아들은 순종만 했는데,
너 만나고 변했다 이 소리 파혼, 이혼하면서 다 들었음.
결혼하면 새로운 가정 생기고 의견 달라지는게 당연한건데
그 부모들은 못받아들임.
일주일만에 안부전화했다고 시부모한테 혼나고
결혼전에 남자 연예인 드라마 포스터 프사 해놨다고 계속계속계속 욕쳐먹고
더 심한것도 있는데 이젠 말하기도 힘드네
40대 노처녀 시누이는 히스테리 작렬에..
사람 인사 개무시하고, 동생 변했다고 니가 그 따위로 하니까
니 와이프 극혐하는거라 막말함.
결혼식 3주전에 시그널 왔는데 돈도 너무 많이 쓰고
남자가 내 편이라고 해서 믿고 결혼한 내 잘못이 젤 큼 .
결국에는 지 부모편.. 시부모가 나한테 하도 부모욕하고 쌍욕해서
대들었는데 그래서. 내 편이 되어줄 수 없단다 ㅋ
여튼 시부모 자주 보고 잘 살펴보고 조금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꼭 유턴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