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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사는거 힘들다

글쓴이 2022-05-30 (월) 21:57 2년전 426
https://sungyesa.com/new/secret/394315
뮤슨낙으로 살아야할지 몰라서 너무 우울해
우울함을 떨치기위한방법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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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22-05-30 (월) 22:1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329
사실 나도 좀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내가 바닥을 치는중이거든 지금?
이쯤되니까 막연하게 언제까지고 내가 이러고 살겠어 하는 생각으로 버티드라
이러다 보면 진짜 언젠간 살만한 날이 오겠지
바닥을 쳤다는건 올라갈 일만 남은거다 기죽지 말고 할거하면서 살만한 때가 오면 더 멋진 모습으로 있는거야
화이팅이다
2번 댓쓴이 2022-05-30 (월) 22:1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332
20대에는 대부분 그래요..30대 되면 좋아져요
3번 댓쓴이 2022-05-31 (화) 11:1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435
나도 그랬었는데,, 나는 정신없이 바쁘니까 우울한걸 잊었어... 그런 생각을 할수없는 몸을 쓰는 일을해봐.. 집가면 바로 기절이야
4번 댓쓴이 2022-05-31 (화) 14: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485
그런 생각은 주기적으로 오는듯 인생노잼시기 ㅎㅎㅎ근데 그러다가 다시 인생 유잼시기가 오긴하더라
5번 댓쓴이 2022-05-31 (화) 17: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578
아침에 일어나서 맨손요가하는거 개 강추
6번 댓쓴이 2022-05-31 (화) 20:3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651
힘내 아자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번 댓쓴이 2022-06-01 (수) 00: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765
나도 예전에는 어차피 나라는 존재는 사라질텐데 하면서 회의감이 심했는데 지금은 그냥 인생을 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 이 세상을 알아내는, 추리해내는 탐정이 되는 게임?
그러면 지적호기심도 강해지고 알아가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생기더라
8번 댓쓴이 2022-06-01 (수) 13:0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840
나도 그래… 이번 생은 망한 거 같음 ㅠㅠ 돈 많은 집에서 예쁘게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아예 안 태어나는 게 최선이었을 거 같기도 해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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