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모님이랑 함께 살아
초등학교도 안 나온 무식하고 무능력한 아버지를 만나서 죄없는. 나. 엄마한테 욕을 엄청 하지
그리고 교양도 없고 정말 무식해 ㅜㅜㅜㅜ
무식한 아버지랑 함께 한공간에서 사는데 스트레스 받고 정말 괴로워
똑같은말을 해도 화를 버럭내고 무식해 (말을 이쁘게 할줄 모름)
내가 자식으로써 이런말 하면 배운망덕 하겠지만
아버지가 빨리 돌아가셨으면 소원이 없겠어ㅠㅠㅠㅠㅠㅠ
내 삶도 괴롭고, 엄마도 괴롭다고 하고
독립 하기위하여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지만
독립하면 아버지랑 인연 끊을거야
만약 살아계셔도 아버지 죽었다고 할거야
난 차라리 아버지가 죽어서 고아로 사는게 더 행복할듯 ㅠㅠㅠㅠㅠ
고생이 많았나보네.. 근데 아무래도 그렇게 살아온 인생이 너의 아버지가 된 횟수보다 더 길기때문에
잘 모르시고 그게 맞는줄로만 알고 그러는거니까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언젠가는 이해할 날이 올 수도 있고
또 이런 말을 했던 날들을 후회할 수도 있고
어쨌든 힘들겠지만 독립하는 그날까지 힘냈으면 좋겠다
글쓴이
티에스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휴먼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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