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난 관종 아니라 인스타도 안하는데 운동해서 몸 만들면 너무 자랑스러워서 사진찍어서 프사로라도 걸어두고싶을거같은데 다들 겁나 보수적이네... 남자고 여자고 바프 볼때마다 멋지다고 생각했음 근데 막 너무 야하게 고의적으로 이상한 옷에 이상한 포즈면 ㅈ같은데 걍 적당한 노출에 멋쟁이처럼 보이면 멋있음. 그리고 내 남친이 그거 싫다고하면 정털릴거가틈.. 내몸인데ㅜ 니꺼냐 내맘이지 어쩔..
프리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의 남자들이 여자친구가 바프를 찍는걸 안 좋아하는 거 같애. 다른 여자들은 찍던말던이지만 내 여자 몸은 나만 보고싶은.? 그런 마음으로 반대하는 것 같은데 남자친구가 아닌 남이 볼때도 인스타 게시물에 올리고 그러면 멋지긴 하지만 막 좋게 보이진 않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