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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성형하는 돈 생각해보니.. 성형안하면 그돈으로

글쓴이 2018-05-17 (목) 00:40 6년전 1316
여행을 갈수도있고
부모님 효도 시켜드릴수도있고

그런데  성형을 포기못하는 내가 참 한심하기도하고...
그러다 또 이뻐진얼굴보면  기분좋고


정신병자같네요

오늘 상담받고 오는 길에  문득 들어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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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1번 댓쓴이 2018-05-17 (목) 03:14 6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제가 이기적인거같아요
2번 댓쓴이 2018-05-17 (목) 12:51 6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본인이 가장 중요하니까 ... ㅠㅠ 저는 진짜 일상생활에서 외모만 쳐다보고 잇을정도로 얼굴에 스트레스를 받앗던적이잇어서ㅠㅠㅠ
3번 댓쓴이 2018-05-18 (금) 03:23 6년전 신고 주소
음  마인드가  그래도  되신분..^^착하시네요
4번 댓쓴이 2018-05-18 (금) 04:54 6년전 신고 주소
의사한테 갖다받친 피같은 돈
5번 댓쓴이 2018-05-18 (금) 17:03 6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ㅜㅜ이 돈으로 부모님 주름 펴드리거나 여행을 못 간다는 죄책감이 제일 큼...
6번 댓쓴이 2018-05-21 (월) 08:43 6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수술하셔서 만족하샸음 그걸로 되었다고 생각해요
7번 댓쓴이 2018-05-21 (월) 22:16 6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8번 댓쓴이 2018-05-23 (수) 01:56 6년전 신고 주소
그런생각하신다는거자체가 착하시네요..
9번 댓쓴이 2018-06-07 (목) 15:46 6년전 신고 주소
에공..저도 그런 편인데요
나부터좀 삽시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ㅠ
10번 댓쓴이 2018-06-08 (금) 09:21 5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 맞아요 나부터 살고 생각 해봅시다.
난 소중하니까요 >.<
11번 댓쓴이 2018-06-22 (금) 23:17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아직 성형 안 했는데 결혼 적령기 나이라서 그런가
그 돈으로 미래의 자식 대학 등록금에 보태줄 수 있겠다 생각함ㅋㅋㅋㅋㅋ
12번 댓쓴이 2018-06-25 (월) 00:30 5년전 신고 주소
저두여 ㅠㅜㅜㅜㅜㅜㅜㅜ
13번 댓쓴이 2018-08-14 (화) 17:27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정말 컴플렉스는 고쳐서 고쳐진다면 그보다 더 좋은 투자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자기만족도 높아지고 자신감도 생기고요~
14번 댓쓴이 2018-12-07 (금) 23:26 5년전 신고 주소
근데 자기가 제일먼저 행복해져야는거 같아요~~~
자존감이 높아지면 돈벌기 더 쉽습니다
15번 댓쓴이 2020-12-06 (일) 11:30 3년전 신고 주소
부모님이 저보다 돈이 많으셔서 ㅠㅠ
잘모르겠네요 근데 자식의 행복이 곧 부모님의 행복과 연관이 되어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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