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나이들수록 연말 느낌이 덜 나는 것 같아요

글쓴이 2018-12-22 (토) 15:04 5년전 340
옛날엔 연말이다 하면 설레고 들뜨고 그랬던 것 같은데 점점 그런 기분이 사라지네요 이제 그냥 평범한 날 같아요 ㅋㅋㅋ 올해도 또 가나보나 싶고 ~ 아직 서른도 안됐는데 벌써 이러면 앞으로는 얼마나 더 덤덤해질까요

208,803
1,075,627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7건
1번 댓쓴이 2018-12-22 (토) 15:07 5년전 신고 주소
전 33인데 아무 설레임도 없습니다 ㅎㅎ
그냥 새해가 오는 게 반갑지 않아요
ㅜㅜ
2번 댓쓴이 2018-12-22 (토) 16:16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점점 무뎌져요..
연말, 명절, 새해 등등 죄다 점점 무뎌지네요
ㅠㅠ
3번 댓쓴이 2018-12-22 (토) 16:40 5년전 신고 주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니까요 슬프네오 ㅜㅜㅜㅜㅜ
4번 댓쓴이 2018-12-22 (토) 18:03 5년전 신고 주소
마자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5번 댓쓴이 2018-12-22 (토) 18:36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ㅠㅠ 감정에 무뎌지기도 하고 심지어는 시간개념도 없어져 가는 거 같은 ㅋㅋㅋ쿠ㅜ
6번 댓쓴이 2018-12-22 (토) 19:48 5년전 신고 주소
나이들면 다 그렇죠 뭐.. 자연스러운 겁니다. ㅎㅎㅎㅎㅎ
7번 댓쓴이 2018-12-22 (토) 19:51 5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 저는 학창시절부터 그랬는데 가정 분위기 영향도 큰 듯!
8번 댓쓴이 2018-12-22 (토) 20:28 5년전 신고 주소
대공감 합니다!! 진짜...나이만 먹고... 연말이라고 신나지가 않아요ㅎㅎ
9번 댓쓴이 2018-12-22 (토) 22:25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ㅠㅠ 어릴땐 마냥 즐거웠는데 지금은 그냥 쉬는날 +1 된 기분
10번 댓쓴이 2018-12-23 (일) 00:57 5년전 신고 주소
공감....
나이들수록 생일도 특별해지지않지않나요?ㅜㅜ
난그냥그저그럼..
11번 댓쓴이 2018-12-23 (일) 09:48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연말,생일 등등... 뭐 특별한날이란 생각도 안들고...
걍 무덤덤하네요ㅎㅎ
12번 댓쓴이 2018-12-23 (일) 12:16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그냥 나이 하나 더 먹는게 우울할 뿐이내요 ㅋ쿠ㅜ
13번 댓쓴이 2018-12-23 (일) 20:40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슬퍼요ㅠㅠ 아무 느낌도 없어져요ㅋㅋㅋㅋ그냥 지나가는 구나 싶어요
14번 댓쓴이 2018-12-24 (월) 09:44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점점 무뎌지는 것 같아요 ㅠㅠ 이젠 밥이나 먹고 지나가는
15번 댓쓴이 2018-12-25 (화) 03:23 5년전 신고 주소
동감입니다 점점 무뎌지네요.. 주위 친구들도 마찬가지고 어렸을때는 살짝 의무감 같은걸로 모이는데 이젠 그것도 없네요
16번 댓쓴이 2018-12-26 (수) 16:07 5년전 신고 주소
뭔가 슬퍼요 ㅠㅠㅠ 점점 현실에 적응해가는 저를 보면... 예전엔 눈오는것만으로 좋았는데 이젠 눈 보면 차밀릴생각에 짜증부터 ㅠ
17번 댓쓴이 2018-12-26 (수) 19:48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저도 연말인데 그냥 일 집 일 집입니다...ㅠㅠ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