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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내 얘기좀 들어조

글쓴이 2023-06-07 (수) 13:10 1년전 337
남친이랑 사이 겁나 좋았고 잘 지내다가 중간에 좀 내가 서운했던 일둘이 연속으로 생겨서 서로 의미 없이 연락하다가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내가 소운한 거 말했더니 갑자기 자기 일이랑 가족사로 힘든 거 얘기하면서(난 사귀는 동안 한번도 들은 적 없음 헤어지면서 알게 됨)  잘해줄 자신 없닥고 그만하자함 만나서 얘기하자했는데도 만나면 맘 약래진다고 싫대
상황이볓이긴 한데 맘 걍 떠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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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1번 댓쓴이 2023-06-07 (수) 13:37 1년전 신고 주소
물론 본인 일이랑 가족사도 있긴있겠지만 마음이 어느정도 떴으니까 이별을 얘기한 거라고 생각해ㅠㅠ.. 진짜 너무 헤어지기싫으면 그렇게 얘기 안 했겠지...
2번 댓쓴이 2023-06-07 (수) 23:39 1년전 신고 주소
서운하게 한거부터가 잘못했다.... 그래놓고 서운하다는 말 꺼내면 회피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 서운해하지도 말고 다 맞춰주라는 거겠지..?
3번 댓쓴이 2023-06-09 (금) 22:31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이런 경우 있었는데 마음이 그만큼 크지 않다는 거 같애 ㅠ
4번 댓쓴이 2023-06-14 (수) 15:41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아무리 본인이 힘들었어도 이별을 꺼낸다는건 이미 내가 그 사람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구나 싶어서 그냥 보내주게 되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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