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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어제 친구랑 술먹고 지하철 역가는데

글쓴이 2020-01-01 (수) 16:42 4년전 321
어제 친구랑 횟집에서 술 다먹고 2차가려고 역가는데 갑자기 앞에 오는 술취한 아저씨가 멈춰서 야 이 *발새기야 라고 절보면서 말했었네요 마음같아선 저도 취한상태라서 뭐라하고싶은 마음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괜히 대꾸해줘봤자 피해만 생길거같아서 그낭 무시하고 갔네요
친구는 지나가면서 뭐 이 *발 하고 갔는데 제가 그냥 무시하고 가자고하고 ㅋㅋ 진짜 길가다가 대뜸 욕들으니 어이없네요 키큰남자인 저희들한테도 이러는데 만약 여자분이였으면 얼마나 무서우실지 ; 상상이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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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0-01-01 (수) 17:04 4년전 신고 주소
별일없던게 다행이네요 ㄷㄷ 애꿎은 사람한테 화풀이라니 기분나쁘셨겠어요ㅠ
     
     
글쓴이 작성자 2020-01-01 (수) 17:23 4년전 신고 주소
정말 기분 너무나쁜데 엮이지않으려고 무시햇네요ㅎㅎ
2번 댓쓴이 2020-01-01 (수) 23:50 4년전 신고 주소
진짜무섭네요 사람이젤 무서운것같아요 혼자다닐땐 더욱요
3번 댓쓴이 2020-01-02 (목) 18:15 4년전 신고 주소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술먹었는데도 제재로 대처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4번 댓쓴이 2020-01-02 (목) 21:10 4년전 신고 주소
어후 진짜 무서웠겠어요ㅠㅠ 화나지만 무시하는게 답인것같아요ㅠㅠ
5번 댓쓴이 2020-01-03 (금) 08:39 4년전 신고 주소
어우 진짜 별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그런 사람들은 진짜 무시가 답인거같아요
6번 댓쓴이 2020-01-07 (화) 03:30 4년전 신고 주소
괜히 술 취한 놈 상대했다가 무슨 꼴 당할 줄 알아요 ㅋㅋ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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