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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지금 남친과 꼭 결혼하고 싶다

글쓴이 2023-10-16 (월) 23:43 8개월전 474
24살 나는 아직 결혼하기엔 어린 나이야.
근데 심정지로 쓰러져서
나는 강제로 백수되고
이후 119에 두번실려갔음
병원비로 2000만원 넘게 날리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쓸모없는 존재였더라
몸이 망가지니 그 흔한 고깃집서빙, 편의점알바도 못하니까
방구석에서 우울하게 박혀있는데

지금 남친이 나를 웃게해줬어
아프다는것도 알고
항상 내 몸부터 챙기고

그리고 남친네 부모님도 나 착하고
좋은사람이라고 좋아하셔

부디 이 남자와 결혼하고싶다

내가 건강해지면
돈도 많이 벌고
너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만들어주고
같이 자전거데이트도 많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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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1번 댓쓴이 2023-10-17 (화) 01:10 8개월전 신고 주소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번 댓쓴이 2023-10-17 (화) 17:15 8개월전 신고 주소
너T발 C야?
3번 댓쓴이 2023-10-17 (화) 10:05 8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24살인데 내년에 결혼준비 시작행! 내후년 봄에 결혼하는 게 목표야. 나도 몸이 너만큼 안 좋지는 않지만 일반인 보다 약한 편이라 빨리 결혼해서 빨리 애기낳구 행복할라구 일찍 준비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두 건강해져서 꼭 행복해졌음 좋겠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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