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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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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방구 . . . . .

글쓴이 2024-09-22 (일) 20:53 1개월전 355
https://sungyesa.com/new/secret/663304
냅다 더러움 미안해 ..
나 남친이랑 같이 밥먹다가
슬쩍흘려보내려고 꼈는데 소리났어 누가봐도 방구소리임 찌밤ㅠ
못들은 척 해주는게 더 수치스러운데 어떡해?? 한강물 따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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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1번 댓쓴이 2024-09-22 (일) 23:26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332
내가 남친이면 걍 부끄러워하는 거 귀엽다~ 하고 일주일 지나서 까먹을 듯
2번 댓쓴이 2024-09-23 (월) 15:41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537
걍 없던일로 만들자.. 그래야해 ㅋㅋ ㅠㅠㅠ 창피하자낭
3번 댓쓴이 2024-09-23 (월) 23:05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686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남친이 반대로 그랬는데 귀엽더라
4번 댓쓴이 2024-10-02 (수) 00:06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6214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가끔씩 그럴 때 있는데 진짜 수치사 ㅠ 못들었으면 좋겠다고 속으로 빌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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