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작년에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시기였는데 상황도 몸도 힘드니까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더라..
원래 무섭기도하고 성형안할생각이었는데 작년에 아무생각없이 상담하고 덜컥 3종했는데 수술대 걸어갈때도 긴장같은거 하나도안되고 수술대누워서도 이대로 다시 눈못떠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어..
지금은 거의 정상이라서 그때생각하면 아찔해 내가 아니었던것같은 느낌.. 지금의 나라면 절대안할생각, 행동인데
다행이 수술은 큰부작용은 없고 힘든일도 지나가고있는데 굳이 안했어도 될수술을 한느낌은있어..
예사들도 너무 우울할땐 성형절대하지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