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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오늘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개훈남 봤는데

글쓴이 2024-04-16 (화) 16:29 1개월전 377
진짜 이 동네에서 첨 보는 얼굴이고
있을 리 없는 얼굴이었단 말이야? 약간.. ㅂㅂㄱ 데뷔 초반 얼굴 느낌?
근데 ㅋㅋㅋㅋㅋ 티셔츠를 거꾸로 뒤집어 입고 있더라고 ㅠㅠ
폴로 티셔츠였는데 옆구리에서 케어라벨이 팔랑팔랑...
근데 같이 밥 먹으러 갔던 직동들 전부다 ㅋㅋㅋㅋ
케어라벨이 넘 거슬려서 저렇게 입으셨나부다... 이러면서 다 이해해줌
당사자는 이해해달라고도 하지 않았는데 말옄ㅋㅋㅋㅋㅋ
역시.. 잘 생기면 다 용서가 되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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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4-04-16 (화) 16:39 1개월전 신고 주소
잘생기면 용서가 되어버려...... 그런 훈남 봐서 부러울따름
2번 댓쓴이 2024-04-16 (화) 19:12 1개월전 신고 주소
오.. 얼마나 훈남이었길래... 나도 실제로 보구싶다 궁금하네ㅜ
3번 댓쓴이 2024-04-17 (수) 01:12 1개월전 신고 주소
예사 어느 동네야? ㅎ 일단 인천은 확실히 아닐 거고...ㅎ
4번 댓쓴이 2024-04-17 (수) 01:25 1개월전 신고 주소
가끔 지나가다가 잘생긴사람 마주치면 기분좋음 눈호강ㅋㅋ
5번 댓쓴이 2024-04-17 (수) 01:38 1개월전 신고 주소
박보검 얼굴로 상상하니까 거꾸로 입은거 오히려 귀여운데?
6번 댓쓴이 2024-04-17 (수) 08:38 1개월전 신고 주소
잘생기면 안 예쁘게 입어도 이쁜것처럼 보이게 됨 아 저런 스타일도 잘어울리는 구나 하고 ㅋㅋ
7번 댓쓴이 2024-04-17 (수) 10:31 1개월전 신고 주소
눈호강하고 좋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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