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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필요없는거 잘안버리는 엄마ㅜㅜ 이런경우 공감되?
글쓴이
2022-05-13 (금) 09:07
2년전
328
이번에 연차쓰고 봄맞이 대청소했는데
엄마가 물건을 잘안버리시거든
나는 집을 엄청 깔끔하게 쓰고싶은데
다른 부모님들도 그러셔???ㅠㅠ
안쓰는 텀블러랑 공병만 한 30개 넘게있는데
언젠가 쓸거라고 모아두시는거같긴하셔
근데 몰래 조금씩 갖다버리면 찾으시지도 않더라..
내가 꼭 버리려는게 엄마 눈에 보이면 아까워하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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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2-05-13 (금) 11:2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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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도그래 언젠가 쓸일있으니까 놔두라고하심. 너가버리고싶으면 너가갖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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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도그래 언젠가 쓸일있으니까 놔두라고하심. 너가버리고싶으면 너가갖다버려..
2번 댓쓴이
2022-05-13 (금) 12:2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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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잇지ㅋㅋㅋ 근데 그냥 조금씩 가져다 버리는게 속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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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잇지ㅋㅋㅋ 근데 그냥 조금씩 가져다 버리는게 속 편해
3번 댓쓴이
2022-05-13 (금) 13:0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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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ㅋㅋㅋ 가끔씩 버려줘야 새 물건 들어올 자리도 생기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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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ㅋㅋㅋ 가끔씩 버려줘야 새 물건 들어올 자리도 생기는 거니까!
4번 댓쓴이
2022-05-13 (금) 15:0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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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그랬는데 나랑 동생 시집가고 집 리모델링하시고 나서는 깨끗이 쓰고 싶으신지 안그러시더라 ㅎㅎ사위가 생겨 그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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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울엄마도 그랬는데 나랑 동생 시집가고 집 리모델링하시고 나서는 깨끗이 쓰고 싶으신지 안그러시더라 ㅎㅎ사위가 생겨 그러나 ㅎㅎ
5번 댓쓴이
2022-05-14 (토) 01:1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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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조금씩버린대ㅋㅋㅋㅋㅋㅋ귀욤
근데 어머니들이 원래 쟁여놓는버릇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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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조금씩버린대ㅋㅋㅋㅋㅋㅋ귀욤 근데 어머니들이 원래 쟁여놓는버릇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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