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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김밥집에서 생긴 일

글쓴이 2019-02-13 (수) 11:20 5년전 289

간만에 훈훈한 일화네요 ㅠㅠ
남자분이 여자친구에게 일일히 설명하지 않고 단지 자리가 시원해서~ 라고 말한부분에서
자폐있으신 그 모녀를 위한 배려가 느껴지네요
요즘 흉흉한 일이 많은데 간만에 글 읽으면서 따뜻해져요ㅠㅠㅠㅠ
흐앙 와중에 김밥이 너무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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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1번 댓쓴이 2019-02-13 (수) 17:03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훈훈하네요 너무 멋있다.. ㅠㅠㅠ 멋진 분들이시네요
2번 댓쓴이 2019-02-13 (수) 20:52 5년전 신고 주소
훈훈 ㅋㅋㅋ 서로 기분좋았을거같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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