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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벌써 수능이네요..

글쓴이 2018-11-15 (목) 03:07 5년전 294

수능 디데이가 다가오는 것을 가슴 조리면서 기다리다
엄청 긴장된 상태로 국어 시간 첫 종을 기다리던 긴장감..
그리고 시험이 모두 끝난 후 허무함? 공허함? 해방감?
당시에는 마냥 시험 끝난게 좋았지만 지금은 그 때가 그립네요..
이제 수능 끝나고 학생들 많이 성형외과에 몰릴 건데, 정보 잘 얻어서 블랙을 피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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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1번 댓쓴이 2018-11-15 (목) 08:45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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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저도 그때가 그리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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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8-11-16 (금) 13:2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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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좋았네ㅐ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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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8-11-15 (목) 09:22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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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수능이라고 다들 빨리 가는 모습이 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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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8-11-16 (금) 13:2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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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 ㅠㅠㅠㅠ 어찌나 다들 뒷모습이 짠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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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18-11-15 (목) 11:12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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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덕에 1시간 늦게 출근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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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8-11-16 (금) 13:2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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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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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18-11-15 (목) 17:0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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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네 날을 화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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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8-11-16 (금) 13:21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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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다들 잘 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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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18-11-15 (목) 20:59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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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간 너무 빠르네요.. 수능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 돌리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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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8-11-16 (금) 13:21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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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여... 너무 빠르게 시간이 가고 있어서 아쉬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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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18-11-16 (금) 20:06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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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빠르네요.. 벌써 올해가 다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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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8-11-20 (화) 15:1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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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20일이네용.....12월달이 다가오고 있어서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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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18-11-16 (금) 21:32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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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봣울때가 생각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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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8-11-20 (화) 15:11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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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ㅠㅠㅠㅠㅠㅠ 얼마나 기억에 남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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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18-11-16 (금) 23:42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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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라니.. 고삼이 너무 싫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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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8-11-20 (화) 15:11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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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삼이군요! ㅠㅠㅠㅠ그쵸 그때는 수능이 너무 싫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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