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삶이 힘들다

글쓴이 2022-08-30 (화) 17:33 1년전 298
그냥 집에서 하루종일 아무런 걱정없이 놀고싶은데... 먹고살려고 일을 해야한다는 상황에 현타가 온 내가 이상한걸까?

2,207,473
1,741,171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22-08-30 (화) 17:43 1년전 신고 주소
이상한거아냐 힘들수 있지 ㅜㅜ! 맛있는거먹고 뜨거운물로 몸 한번 삶고 얼굴에 시원한 팩 올리고 맛있는거 마시고 자 !
2번 댓쓴이 2022-08-30 (화) 18:46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럴때 있더라 그냥 편하게 놀고 먹고만 싶을때ㅠ
3번 댓쓴이 2022-08-30 (화) 19:42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돈많은 백수였다면.. 이런생각도 안할텐데..후…
4번 댓쓴이 2022-08-30 (화) 19:53 1년전 신고 주소
이상한거아님ㅜㅜ나도 항상 금수저 부러움ㅋㅋ일안하고 돈많은거 최고ㅜㅜ 흑흑
5번 댓쓴이 2022-08-30 (화) 21:06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런 생각 들어.. 근데 또 집안에서 쉬기만 해도 현타가 오더라고.. 그냥 적당히 돈벌고 적당히 쉬는 직업은 어디 없나
6번 댓쓴이 2022-08-30 (화) 22:40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공부하는 입장이라 맨날 집에서 놀고먹는데 이것듀 현타 장난아냐 ㅎ 난 일이 너무 하고싶어..
7번 댓쓴이 2022-08-30 (화) 23:28 1년전 신고 주소
아니…미투야
현실이 버겁다 느껴져서일 수 도…ㅠㅠ
8번 댓쓴이 2022-08-31 (수) 01:17 1년전 신고 주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하면서 사는 듯 ㅠㅠ 힘내 ㅠㅠ
9번 댓쓴이 2022-08-31 (수) 01:39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세상이 각박하다는거 많이 느껴 글 너무공감해...
10번 댓쓴이 2022-08-31 (수) 02:13 1년전 신고 주소
그러고 있다가도 허무하게 보내버린 시간만 생각하면 후회돼 근데 이게 다 돈이 없어서 그런것같기도...... 돈있으면 먹고노는 삶 꿀이지 우리 같이 힘내자
11번 댓쓴이 2022-09-01 (목) 09:39 1년전 신고 주소
나도ㅠㅠㅠ정말 금수저 되고싶다 돈많은백수 짱이야 정말
12번 댓쓴이 2022-09-02 (금) 15:02 1년전 신고 주소
문득 너무 사는게 귀찮아져서 놓고싶어질때가 있는데 순간 버텨도 주기적으로 오는거같아ㅠ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