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날이 갈수록 성형이나 화장 발전하니까 이젠 몸매도 많이들 보기 시작했잖아
근데 나 어릴 때만 해도 그냥 평균이든 키가 작든 마르기만 하면 그래도 예쁜 몸매 취급이었는데
요샌 키도 165넘는 모델 체형쯤은 되어야 이쁜 몸매고
예전엔 그냥 이목구비 이쁘거나 그냥 눈만 이뻐도 얼굴형 하자 없으면 미인이었는데 요샌 얼굴도 개작아야 하고
점점 후천적인 노력으론 따라잡을 수 없는 태생 어나더 클라스로 사람들 눈이 점점 높아지는 거 같아
요샌 어지간히 이쁘장해서는 인기는 있어도 미인 소리 듣기는 진짜 어려운 것 같아..거기다 꾸미기도 잘 꾸며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