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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엄마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출한 초등학생

글쓴이 2019-03-07 (목) 10:34 5년전 238


뭔가 짠하네요......
가장 행복했을때가 가족들과 부산여행 갔을때여서
무작정 부산행 표를 끊었다네요..
무사히 집에 잘 돌아가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공부도 좋지만.. 요즘 아이들 너무 빡쎄게 시키지 않았으면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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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19-03-07 (목) 11:56 5년전 신고 주소
아니 ㅜ 넘 안타깝네요 뭐 저렇게 많이 학원을 돌리는지..
2번 댓쓴이 2019-03-07 (목) 12:15 5년전 신고 주소
요즘 애들 보면 짠해요ㅠㅠ 진짜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하고 매일같이 공부...공부...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사회성도 없고 안타깝습니다 ㅠㅠ
3번 댓쓴이 2019-03-07 (목) 14:45 5년전 신고 주소
헙 ;;;;; 얼마나 그 여행이 그리웠으면 ㅠㅠ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담부턴 부모님과 함께 가도록 해~^^
4번 댓쓴이 2019-03-07 (목) 21:48 5년전 신고 주소
친절한 경찰아저씽 .. .............................
5번 댓쓴이 2019-03-08 (금) 13:15 5년전 신고 주소
학원을 6개나 보낼 수 잇는 경제력도.......ㄷㄷㄷ대단한듯... ㅠㅠ
6번 댓쓴이 2019-03-08 (금) 14:11 5년전 신고 주소
에고...안타깝네..보기안쓰럽...
사연만 봐도 뭔가 슬퍼지네여...
7번 댓쓴이 2019-03-20 (수) 20:40 5년전 신고 주소
에고 안쓰럽네요 참 공부못하면도태되야되는 사회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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