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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성형부작용 힘든분들 어떻게 이겨냈어?

글쓴이 2022-04-19 (화) 05:38 2년전 440
성형부작용 으로 힘든시간 보내고있어..
반년 넘는 시간동안 집안에서 암마커텐 치고
생활하다 보니 가족들이 많이 걱정해ㅠ
죽을순 없으니 이겨내보려고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이겨냈는지 알려주라!
난 최대한 거울을 안보고 있고 이제 운동도 시작
해보려고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이겨냈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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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2-04-19 (화) 05:51 2년전 신고 주소
양악망해서 죽고싶은 사람입이다 차라리 성형망해서 재건병원많고 알아보는게 행복할거같네요 양악은재수술도 안받아주는데도많고 저역시 건강까지상해서 못할수술아란걸알지만 얼굴이정상적이지가않네요 죽고만싶네요
2번 댓쓴이 2022-04-19 (화) 11:13 2년전 신고 주소
멘탈잡느는게 제일 어려운듯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번 댓쓴이 2022-04-19 (화) 11:47 2년전 신고 주소
어느부위 실패했어???
나는 윤곽 코랑 윤곽 실패해서 둘 다 재수술 알아보고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 되는 것도 어느정도 볼만해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거 같아ㅠㅠ
쓰니도 재수술 알아보자
     
     
글쓴이 작성자 2022-04-21 (목) 06:06 2년전 신고 주소
하루에도 몇번씩 오락가락 해..
또 망할까 그냥 살까 하다가 이대론 못살거 같고ㅠ
재수술 상담은 다닐껀데 이번엔 신중히 알아보고
결정하려고해..
     
     
글쓴이 작성자 2022-04-21 (목) 06:07 2년전 신고 주소
난 눈ㅠ
또망할까 재수술  너무 무서워ㅠ
그래도 이대론 살수 없으니 상담 다녀보고
이번엔 성공해야지ㅠ
4번 댓쓴이 2022-04-19 (화) 13:45 2년전 신고 주소
진짜...하루에도 맘이 왔다갔다하지만 재수술 돈번다 생각하구 악착같이 일만 했어 ㅠㅠㅠㅠㅠ 또 요샌 마스크 쓰고 하니 얼굴이 덜 보이기도 하구
     
     
글쓴이 작성자 2022-04-21 (목) 06:11 2년전 신고 주소
와 정신력 대단하다..
난 정신이 눈에만 가있어서 뭘하든 집중이 안되ㅠ
나도 악착같이 일해서 돈벌어서 재수술 성공하고 싶어
5번 댓쓴이 2022-04-19 (화) 14:48 2년전 신고 주소
어느 부위 한거야?실패는 안해봤는데 내가 실패했다면 멘탈 나갈듯...ㅠㅜ
     
     
글쓴이 작성자 2022-04-21 (목) 06:12 2년전 신고 주소
이겨내려고 했다가도 가울보면 멘탈이 또다시
와르르 무너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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