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마라탕은 진짜 마약같은 음식이야

글쓴이 2023-09-19 (화) 18:41 8개월전 353
마라탕먹고 배아프고 속쓰리면 다신 마라탕에 돈 안쓴다고 100번 다짐하지만
숙주의 그 아삭함과 포두부의 식감과 푸주의 오독한 식감과 분모자의 쫀득함과 옥수수면의 부드러움과 배추의 아삭함 땅콩소스의 달콤함, 고구마떡의 고소함, 넓적당면의 쫀득함, 국물의 얼큰함, 문어볼의 부드러움... 너무 마약같음

2,538,853
1,954,816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3-09-19 (화) 19:04 8개월전 신고 주소
그렇게 약 4개월동안 안먹으면 어느순간 맛도 잊어버리게 되더라
이모티콘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2번 댓쓴이 2023-09-22 (금) 12:58 8개월전 신고 주소
이거 ㅇㅈ 한동안 안 먹으면 먹고싶다는 생각이 아예 안들어
3번 댓쓴이 2023-09-20 (수) 02:34 8개월전 신고 주소
이번주 점심에 꼭 마라탕을 먹겠어
4번 댓쓴이 2023-09-20 (수) 09:42 8개월전 신고 주소
난 어제 마라탕 먹었는데 ... 못끊어 진짜 마라탕 중독이야
5번 댓쓴이 2023-09-20 (수) 11:51 8개월전 신고 주소
나 근데 마라탕 딱 한번 먹고 안먹엉... 특유의 향신료? 그게 싫어서...
6번 댓쓴이 2023-09-21 (목) 01:21 8개월전 신고 주소
마라탕에 꿔바로우랑 연맥 같이 먹어주면 진짜 행복.. 예사는 어디 마라탕이 취향이야?
7번 댓쓴이 2023-09-22 (금) 02:37 8개월전 신고 주소
마라탕 빠졌다가 마라샹궈로 갈아탔다가 다시 마라탕으로 갈아탔다가 무한반복 중…
8번 댓쓴이 2023-09-24 (일) 14:26 8개월전 신고 주소
글 보니까 마라탕 땡기네
9번 댓쓴이 2023-09-24 (일) 18:52 8개월전 신고 주소
와~ 마라탕 땡긴다 마라탕 먹을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 중 ㅋ
10번 댓쓴이 2023-09-27 (수) 11:31 8개월전 신고 주소
마라탕 먹고싶어지네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