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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어설프게 남이 날 따라할때 기분 어때?

글쓴이 2022-10-12 (수) 19:20 2년전 2149
https://sungyesa.com/new/secret/440555
알바  갔는데 내가 꾸미고 갔단말이야 근데 어떤 알바생 전혀 안꾸미고 원래 내츄럴 스타일인데
갑자기 원피스에 악세사리했는데 해본적이 없어서 저렴한 악세사리 여러개 치장한 느낌....

물론 아닐수도 있는데 따라한건 같은 이 찜찜한 기분 뭐지 ㅎㅎㅎ기분이 좋지는않아...
다들 이런 기분 느껴봤어? 스타일이든 성형이든 따라하면 기분이 좋지는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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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8건
1번 댓쓴이 2022-10-13 (목) 04: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659
10대나 20대 초반에는 응..?뭐지..?이랬는데 지금은 그냥 아 내 옷이 이뻤나 보네 비슷한 거 바로 입고 왔네 생각 들고 친한친구면 따라 입었네 귀엽네ㅋㅋㅋㅋ이렇게 생각하고 끝 근데 그게 매번 반복되면 좀 싫을 거 같기도해ㅠ
     
     
글쓴이 작성자 2022-10-16 (일) 01: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649
한두번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따라하면 좀 스트레스받을것같아 나 몇번 그런경험있었는데 하다못해 얼굴도 비슷하게 해서 소름돋은적 있었어
2번 댓쓴이 2022-10-22 (토) 20:3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4068
기분이 묘하게 안좋음. 몇 번 당한 적 있는 사람들은 공감할듯. 물론 주변의 멋있는 사람들을 보고 따라하는 걸 시작으로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자기 취향이 생기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한데... 그 멋있는 사람이 연예인이나 브랜드 디자이너, 인플루언서면 몰라도 본인의 친한 친구이거나 자주 마주쳐야하는 사람이면 예의가 아닌 것 같음. 정 따라할거면 그 사람이 모르게 따라하던가... 주변사람들이 알아챌 정도로 심하면 따라쟁이 입장에서도 멋쟁이 입장에서도 피차 쪽팔린 일임.
     
     
2번 댓쓴이 2022-10-22 (토) 20:4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4069
차라리 따라할거면 인플루언서나 연예인같이 만날 일 없는 사람들을 따라하라고 제발.ㅠㅠ 오다가다 마주치고 뒤에서 얘기나올만한 사이 말고...
3번 댓쓴이 2022-10-19 (수) 18:3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2982
ㅋㅋㅋㅋㅋ그냥 별로 생각 안들것 같은데 꾸밀 수도 있는거지 저정도는 따라한 느낌 아닌듯
4번 댓쓴이 2022-10-12 (수) 21: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610
글쎄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기분은 다를거 같은데 나라면 기분이 엄청 나브진 않을듯
     
     
글쓴이 작성자 2022-10-12 (수) 21:3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613
그래? 난 뭐랄까 기분이 이상하고 의식되...계속 따라할 것같고
5번 댓쓴이 2022-10-12 (수) 21:3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619
난 기분나빠. 서로 산거 물어보고 공유 하는것도
아니고 음흉함
글쓴이 작성자 2022-10-12 (수) 21:5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622
* 비밀글 입니다.
6번 댓쓴이 2022-10-13 (목) 00: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640
손민수같은 그런 느낌이면 기분 별로긴 하지 ㅋㅋ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2-10-16 (일) 01:3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650
손민수? 손민수가 누구야??? 걔가  따라쟁이야??....
7번 댓쓴이 2022-10-13 (목) 01:5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648
난 싫어.. 한가지 정도면 괜찮은데 여러 개 따라하면 대놓고 얘기할 듯
8번 댓쓴이 2022-10-13 (목) 09:1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680
글에서는 그냥 꾸몄다 안꾸몄다 밖에 안보이는데 저사람도 그러고싶은날 이 있을 수 있지해... 대놓고 막 따라한거면 기분나빠도... 사실 따라해도 내 발끝도 못따라와서 그냥 그래 아무생각 없어
     
     
글쓴이 작성자 2022-10-16 (일) 01:3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652
평소에 저렇게 입는 스타일아니고 꾸며본적잉없는데 나랑 비슷하게 옷,악세사리를 갑자기했더라고...
9번 댓쓴이 2022-10-13 (목) 10: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714
난 여행갔을때 친구가 나랑은 잘 모르는 자기 친구 데려왔는데 나한테 이거저거 묻더니 그 다음해 여행에 나랑 모자부터 수영복 똑같은거 입고 왔더라….. 좀 소름돋았어
     
     
글쓴이 작성자 2022-10-16 (일) 01:3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653
차라리 친구라면 너 따라할게라고 말하는게 나을텐데ㅠ
10번 댓쓴이 2022-10-13 (목) 11:2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749
외모적인거 따라하는건 사실 별 생각 안드는데 내 취미나 말투 따라하는게 싫어..
     
     
글쓴이 작성자 2022-10-16 (일) 01:3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654
그래??난 오히려 외모적인 부분을 따라하는게 싫더라구
11번 댓쓴이 2022-10-13 (목) 13:1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793
매일 따라하는 건 좀 그런데 가끔이면 귀여울거같기두
12번 댓쓴이 2022-10-13 (목) 14:1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839
똑같이 따라하는건 기분나빠 어쩌다 한두개는 괜찮긴한데 머리단발하면 똑같이 단발하고 이러면 좀 소름끼쳐ㅜ
     
     
글쓴이 작성자 2022-10-16 (일) 01: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655
난 비슷하게 성형따라하면 소름돋을것같아 근데 나는 따라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는데 이번에는  누가봐도 너무대놓고라 기분 나쁘더라
13번 댓쓴이 2022-10-13 (목) 14:4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864
어쩌다 우연일수도 있지만 그게 반복되면 좀 그럴 것 같애
14번 댓쓴이 2022-10-13 (목) 15:0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880
그만큼 내가 그사람 눈에 괜찮아 보였다고 생각하면 나는  기분이 나쁘지는 않을거 같아.
15번 댓쓴이 2022-10-13 (목) 17:2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0945
처음엔 내가 예민한건가 싶은데 그게 점점 거슬리고 주변 사람들이 날 따라하는 것 같다고 말해줬을 때 기분이 나쁨ㅋㅋㅋ… 그리고 내가 하는 것들 한 두번 물어보는 거는 괜찮은데 뭐든 다 물어보는거… 특히 옷 같은 경우는 겹치면 그거 나름대로 별로라서 입고 싶지 않은데 옷 어디서 사냐고 물을 때..ㅠㅋ
16번 댓쓴이 2022-10-13 (목) 20:4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012
나는 나 따라하면 기분 좋던데..! 내가 좀 특이한 케이스같이
     
     
16번 댓쓴이 2022-10-13 (목) 21: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020
나보다 간지 안나면 기분 개좋음 근데 나보다 간지나면 그냥 기분 좋음 간지를 찾아준 느낌
          
          
글쓴이 작성자 2022-10-16 (일) 01: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656
오~~어떻게 생각해도 긍정적인 마인드구나 그렇게 생각해도  좋겠다
17번 댓쓴이 2022-10-13 (목) 22:1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032
걍 안꾸미다가 꾸민거면 남친or썸남or짝남or무언가의 자극으로 인하여 변하고자 노력<이런 느낌이면 그렇구나~하고 생각
근데 특유의 쎄한 느낌들면 그냥 다 내가 이쁜탓이라고 생각하는 편ㅋㅋ 어차피 볼 사이면 그냥 공주테스트라고 받아들여
     
     
글쓴이 작성자 2022-10-16 (일) 01: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657
공주 테스트??  그거 어떤거야?  난 이상햐게 나 따라하면 바로 쎄한 느낌오너라 ㅎㅎㅠ
          
          
17번 댓쓴이 2022-10-16 (일) 10: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741
약간 인터넷 밈같은 건데 한줄로 요약하면 " 난 oo왕국 공주고 아빠가 현실감각 익히라고 서민사회 보냄, 별 이상한 일들이 많은데 이건 공주테스트고 아빠가 지켜보고 있음. 하 공주로 살기 힘들다^^!"<<느낌ㅋㅋㅋ
18번 댓쓴이 2022-10-13 (목) 23:0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045
한두번은 그러려니 하고 마는데 그런 기분이 여러번 느껴지면 좀 쎄헤서 피해다니게 되는듯.. 근데 내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날 손민수한다고 생각하면 쬐금 설렐지도.
19번 댓쓴이 2022-10-14 (금) 00: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059
나도 몇 번이면 그냥 내 스타일이 좋았나보네~ 할텐데 계속 그러면 쫌.. 내 스타일 집중해서 보는 거 아니까 별로얌..
20번 댓쓴이 2022-10-14 (금) 09: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134
옷이나 이런건 ㄱㅊ 근데 내 스타일? 예를 들면 인스타 피드 꾸미는 방식이나 프로필 꾸미는거 요런것들은 거슬림ㅋㅋㅋ
21번 댓쓴이 2022-10-14 (금) 16:2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266
난 싫더라..... 걍 자기 스타일이 있는데... 왜 굳이 따라하나 싶음
22번 댓쓴이 2022-10-15 (토) 10: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461
굳이 왜 따라하지 싶긴 한데 뭐 그냥 귀엽네 정도로 넘어갈듯 괜히 신경쓰면 나만 스트레스 받지 뭐
23번 댓쓴이 2022-10-15 (토) 10:3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465
첨엔 긴가민가 했는데 갈수록 불편해지는게  있더라..
24번 댓쓴이 2022-10-15 (토) 11:0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475
처음엔 별생각없었는데 계속그러니까 뭔가 거슬리고 그러더라고
     
     
글쓴이 작성자 2022-10-16 (일) 01:3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648
맞아...괜히 의식되고 그래  근데 뭔가 왜따라해?라고 말하기  좀그래
25번 댓쓴이 2022-10-15 (토) 18:3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576
나두 기분나쁠것 같은데..
     
     
글쓴이 작성자 2022-10-16 (일) 01:2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647
그래?? 자기는 모를거라 생각하는데  따라하는건 티가 나더라ㅠ
26번 댓쓴이 2022-10-16 (일) 10:2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730
이게 먼가 그런 촉은 틀리지 않는거 같아ㅋㅋㅋㅋ안하던 애가 그러면 더더욱...
27번 댓쓴이 2022-10-16 (일) 10: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736
아 나는 진짜 집 안 인테리어 머리스타일까지 별에 별걸 다 따라하는애가 한명 있었는데 뭐라고 하진 않았는데 진짜 은근 기분 나쁘더라...
28번 댓쓴이 2022-10-16 (일) 14:4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792
내가 넘 부러웠나보다 해! ㅋㅋㅋㅋ
29번 댓쓴이 2022-10-16 (일) 15:1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810
기분 좋지 않아? 나 따라한다는건 내가 그만큼 괜찮아보였다는 건뎅,..
너 예쁘다~~~하고 속으로 촌스럽다고 생각하는거보다 누가 나 따라해주는거 난 고맙던데 ㅎ 감사합니다~~내가 꽤나 잘났구나 해 ㅋㅋㅋ
30번 댓쓴이 2022-10-16 (일) 16: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828
그냥 좋게 받아드리면 안 되는 거야? 너도 살면서 모방을 아예 안 하고 살았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러.. 연예인 보면서 아 저 화장법 나두 해봐야징 나두 저렇게 성형해야징 나두 저런 명품 걸쳐야징 하자나
31번 댓쓴이 2022-10-16 (일) 18:2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848
난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오히려 기분 좋을 것 같아
오 내 스타일이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나 보네? 이런 식으로 ㅋㅋㅋ
32번 댓쓴이 2022-10-16 (일) 19:4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854
대놓고 이쁘다 어디서샀냐 이런거 물어보고 하면 기분좋게 알려주는데 뒤에서 아무말 없이 따라하는거면 기분 개더러움 ㅋㅋ 옛날에 그런놈 있었는데 지는 나 따라하면서 누가 지 따라하면 기분 개더러워함ㅋㅋㅋ 개얼척
33번 댓쓴이 2022-10-17 (월) 01:1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925
그런애 있었는데 기분 묘하게 나쁜데 뭐라 할수도 없는 ..
34번 댓쓴이 2022-10-17 (월) 04:4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944
예전에 직장 동료중에 쪼로로~ 달려와서,,대리님 저기 제가 오늘 머입고왔는데,,누가 머 입고 막 저 따라는거 같애요,,,막 이이러면서 설레바리 치길래 보면,,,별로 비슷하지도 않고,,,아무도 신경안쓰는데 혼자 오바 치는애들있던데,,,    진짜 이쁘고 스타일좋은애들은 옆에서 따라해도 넘사라 비슷하지도않어,,,,그래서 신경도 안쓰지,,,꼭,,,도토리키재기 하는애들이 혼자 신경쓰는거 같다,,  어쩐다 하는데  흠,,,,,,내 생각에는 진짜  제가 애를 막 따라하네,,,그런 느낌 받은적은 거의없었던듯,,
35번 댓쓴이 2022-10-17 (월) 05:2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1946
그냥 넘기는게 어때
36번 댓쓴이 2022-10-17 (월) 15: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2077
걍 그런갑다 싶음
37번 댓쓴이 2022-10-18 (화) 11:0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2292
주변 친구가 그거 당했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하더라,,ㅜㅜ 안당해본 사람은 모를듯한 착찹함,,
38번 댓쓴이 2022-10-18 (화) 12: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2323
세상은 다 따라하게 되어있어..;;
39번 댓쓴이 2022-10-19 (수) 05: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2700
대놓고 물어보고 예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면 괜히 으쓱하고 좋은데  뒤에서 몰래 따라하고 다니면 별로인듯
40번 댓쓴이 2022-10-19 (수) 11:1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2731
킹받음 그리고 찜찜한 느낌 받앗다는거부터가 따라햇다는거임 느낌무시못함
41번 댓쓴이 2022-10-19 (수) 15: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2881
별루....별생각안들어 애초에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따라해도 나 따라한지도 모를듯..ㅋㅋ
42번 댓쓴이 2022-10-20 (목) 02:2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3169
근데 그냥 친구가 내가 한게 진짜 예쁘고 잘어울려서 따라하고 이런건 좋은데 조금 음침?하게 따라하는 경우는 진짜 기분나쁜거같아..
43번 댓쓴이 2022-10-20 (목) 22:3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3451
여기 글들 보면서 긍정적으로도 생각해볼수도 있겠구나..하구 배워간다..나도 그런 느낌이 들면 거슬리고 마냥좋게는 안보였어서ㅠㅠ 이젠 그런 경우가 생기면 내가 그만큼 괜찮아보였다고 생각해볼 수 있을것 같애 ㅎㅎ
44번 댓쓴이 2022-10-21 (금) 14: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3586
성향의 차이가 있겠지만
너.무.싫.음
45번 댓쓴이 2022-10-21 (금) 15:3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3626
나도 워낙 스타일이 확고해서 누가 묘하게 따라할 때마다 너무 싫고 소름돋고 이해가 안 갔었는데 원래 인간한테는 모방하려는…? 욕구가 있다는 걸 듣고 날 되돌아 봤는데 뭐 나도 멋진 사람을 보면 닮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니까 이젠 내가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스타일이 좋구나 멋지구나 예쁘구나 하면서 좀 좋은 방향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ㅎ
46번 댓쓴이 2022-10-22 (토) 07:1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3960
가마니 잇으면 어느날 갑자기 내가 따라쟁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번 댓쓴이 2022-10-22 (토) 12: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3990
내가 한게 예뻐보여서 한거면 기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계속해서 다음날 똑같이 입고 오면 좀...
48번 댓쓴이 2022-10-22 (토) 21:0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4071
대충 맞어맞어 해주는 스타일은 취향에 안맞으니 해결책 강하게 말해줌.

걍 걔가 담에 비슷하게 해왔을때 '오, 내가 전에 했던 스타일이랑 비슷하네ㅋㅋ ㄹㅇ이쁘지않냐?' 한마디만 해줘라

이 한마디조차 못한다면 걍 남이 뭘하던 간에 신경쓰지를 마셈
어차피 님은 뭐 걸리는거있어도 말못한채로 스트레스만 받으니 애초에 남이 뭘하던 신경끄라는말

앞에서 말도 못하면서 뒤에서 지혼자 긴가민가 스트레스받아한다는거 그 사람이 알면 속으로 개등신으로 생각할거다
     
     
48번 댓쓴이 2022-10-22 (토) 21: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4072
따라는거던 뭐던 그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그 사람 잘못이니 차라리 받아들이고 대인배가 되는게 심리적우위 점하기 쉬운 지혜임

그 사람이 님 스타일로 비주얼 이겨먹어볼라고 따라한게 맞았다면 저 소리듣고나선 그 짓거리 당장 그만두게 될거임
49번 댓쓴이 2022-10-23 (일) 21:2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4258
그냥 불쌍한 사람이구나 하구 신경쓰지마... 너만 피곤함 ㅠㅠㅠ 너가 잘나서 그런거겠거니 생각혀
50번 댓쓴이 2022-10-23 (일) 21: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4280
짜증나긴 한테 냅둘듯 크게 일벌이고 싶지도 않고 걍 불쌍하네
51번 댓쓴이 2022-10-24 (월) 02:0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4348
첨엔 좀 그랬는데 이젠 걍 냅둠 취미같은거 따라하는 건 같이할 ㅅㅜ 있더라..
52번 댓쓴이 2022-10-24 (월) 13:0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4448
나라면 별 신경안쓸거같아 만약 정말 따라하는거라구 해도 내가 멋지고 예뻐보이니까 그러겠지?하고 생각할거같은데!
53번 댓쓴이 2022-10-24 (월) 20:2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4637
근데 진짜 너무 똑같이 따라하면 기분 좀 더러움 그걸 또 자기가 생각하는것마냥 뽐내는 것도 좀 그렇구
54번 댓쓴이 2022-10-26 (수) 12:0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5134
한두번은 그럴 수 있는데 너무 그럼 쫌....?ㅋㅋ 내가 너무 잘돼보여서라고 좋게 생각하자 ㅋㅋ
55번 댓쓴이 2022-10-26 (수) 14:1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5168
이게 은근히 기분나쁨ㅡㅡ  긍데 또 말하면 속좁은 사람될까봐 구냥 냅둠…
56번 댓쓴이 2022-10-26 (수) 18: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5320
근데 나는 그런적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기분좋아.. 내가 이뻐보이는구나 싶어서,,ㅋㅋ
57번 댓쓴이 2022-10-26 (수) 18: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5349
옛날엔 어어엄청 싫었는데 이젠 별로 신경안씀 그러든지 말등지!! 나 챙기기두 바빠ㅜ
58번 댓쓴이 2022-10-26 (수) 20: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5394
따라하고싶어서 나한테 물어보면 뭔가 기분좋아서 내가 막 알려줄텐데 은근하게 따라하면 음침해서 싫어 ㅋㅋㅋㅋ
59번 댓쓴이 2022-10-26 (수) 22:4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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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그렇게 괜찮았나? 싶어서 그냥 웃겨 ㅋㅋㅋㅋ 남 따라하는거 너무 없어보임
60번 댓쓴이 2022-10-27 (목) 01:3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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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우월감도 느끼고 걍 웃김 근데 ㄱㅖ속 그러면 기분나빠 근데 너만 아는거 아니고 주변사람도 따라하는거 다 알아서 나중되면 자중하던데
61번 댓쓴이 2022-10-27 (목) 16:1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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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기분 나쁘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신경 안쓰임
62번 댓쓴이 2022-10-28 (금) 02:4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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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상관없어 ㅋㅋㅋ 오히려 기분좋음 내가 하는게 멋있어 보였구나 이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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