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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아침에 완전 바보짓 했어요

글쓴이 2018-12-25 (화) 00:15 5년전 318
요즘 백수로 지내느라 생활패턴이 엉망이어서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조조영화를 보고 고치자 하는 마음에
월요일 아침에 시작하는 영화를 한 편 에매했는데 당일 아침에 피곤하지만 일어난 것 까진 성공했는데
바보같이 평소 다니던 집이랑 가까운 영화관이 아니라 좀 멀리 있는 영화관으로 예매했단걸 까먹고
습관대로 가까운 곳으로 갔네요 시간 딱 맞춰서.. 심지어 광고끝나고 본편할 시간에 딱 맞춰서.. 결국 못봤어요 ㅠ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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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2018-12-25 (화) 00:17 5년전 신고 주소
ㅜㅜ 속상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 쿨하게 넘겨버리고 따뜻한 집에서 보세요!!
2번 댓쓴이 2018-12-25 (화) 00:24 5년전 신고 주소
전 조조 맞춰놓고 무의식중에 알람끄고 그냥 잔적도 있어요 돈을 패대기 ㅠ
3번 댓쓴이 2018-12-25 (화) 00:51 5년전 신고 주소
헐 힘내세요ㅠㅠ 제 친구는 조조 영화 예매하고 그냥 자더라구욬ㅋㅋㅋㅋ
4번 댓쓴이 2018-12-25 (화) 03:14 5년전 신고 주소
어구ㅠㅠㅠ 고생하셧겟네요ㅠㅠ 다음에 더 잼난걸로 보면되죠!!
5번 댓쓴이 2018-12-25 (화) 05:34 5년전 신고 주소
ㅠㅠㅠ힘드셨겠어요 크리스마스인데 잊어버리시고 재밋게보내세요 ㅜㅜ
6번 댓쓴이 2018-12-25 (화) 10:22 5년전 신고 주소
아놔 ㅠㅠ 하는 일이 잘 안 된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긍정적인 생각해보세요!!
7번 댓쓴이 2018-12-25 (화) 11:25 5년전 신고 주소
백조세요? ㅎㅎ 혹시 성형날짜
기다리시나용 ㅜ 저는 기다리느라 백조에요ㅜㅜ
8번 댓쓴이 2018-12-25 (화) 18:31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미국에서 스타벅스 다른 점에 시켜놓고 그런적이 있는데 ㅠㅠ
이렇게 실수 하면 담번에는 더 꼼꼼해지져 속상해 마시구 파이팅
9번 댓쓴이 2018-12-25 (화) 20:55 5년전 신고 주소
헐,,,,너무 속상하시겠어요,,,,, 하지만 다음부턴 조심할 수 있도록 교훈을 주는 일이기도 하네요~
10번 댓쓴이 2018-12-26 (수) 05:03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그렇게 바보짓 할때가 있죠ㅜㅜ 내 자신이 막 미워지는ㅜ
11번 댓쓴이 2018-12-26 (수) 10:50 5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저도 그런적 있어요 ㅠㅠㅠㅠ 그럴땐 액땜했다치고 바로 털어버리려 합니다
12번 댓쓴이 2018-12-26 (수) 12:09 5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저는 그런게 일상인데요 뭐... 친구들이 저보고 나사하나빠진거같다고
13번 댓쓴이 2018-12-26 (수) 13:04 5년전 신고 주소
ㅠㅠ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 했다 생각하세요!
14번 댓쓴이 2018-12-26 (수) 16:15 5년전 신고 주소
아놔 ㅠㅠㅠㅋ 이럴수가 습관이 참 무섭나봐요. 영화 아예못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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