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없진 않을테고,,,, 여기 게시판에 쓴 거 보면, 수술 잘못된거니?
나도 수술 잘못되서 죽고싶단 생각 수십번 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 피해자가 왜 죽어.
기다렸다가 꼭 재수술 받아서 다시 이뻐지면 돼!
그리고,,,
사람들하고 얘기하다 보면,,, 다들 집안에 뭔가 고민거리 하나씩 있거나
개인적으로 힘든일 하나씩 다 있더라 (물론 가끔 한두명 걱정없이 잘사는 사람 있긴해 ㅎㅎ)
뭔지 모르지만 원인을 찾아서 잘 해결해 보길 바란다
나두 한 때 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었어 .. 세상 모든 게 내 마음처럼 안 되는 것 같고 힘들었었는데 생각보다 우리가 가진 행운도 많더라 !! 내 주변 좋은 사람들, 건강한 몸, 젊음.. 지금 내가 가진 거에 감사하기만 해도 부족한 시간을 우울한 마음으로 살아봤자 좋은 게 없는 것 같아 !! 힘 내서 살아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