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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제가 생긴게 좋았다면…

글쓴이 2023-06-25 (일) 19:13 10개월전 360
고등학생 때부터의 친구들과 여행을 갔어요. 서로 외모가 그다지 좋지 않은 동정이라서 잘 맞아서, 26살이 된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제 자신이 외모가 그다지 좋지 않은 동정인 것이 힘들어요.
제 외모가 좋았다면, 여자친구나 그런 사람과 여행을 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제 외모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친구들과 여행을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생긴 게 좋았다면, 더 다양하고 풍요로운 인간 관계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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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1번 댓쓴이 2023-06-27 (화) 09:20 10개월전 신고 주소
그게 단순히 외모때문은 아닐 수 있음
그리고 애인하고는 쌓을 수 없는 친구들끼리의 추억이 있을테니 너무 덮어두고 자책이나 부러워할 필요 없어.
동정동정 하는거 보니까 약간... 어떤 느낌인지는 상상이 가는데 운동하고 관리하고 성격 서글서글하면 인간관계는 대부분 좋아질 수 있어. 애인은 다른문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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