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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다른 회사 팀장도 이런가요

글쓴이 2019-04-16 (화) 13:44 5년전 255
제가 다니는 회사는 사원 11명 되는 소기업인데요
35살 밖에 안된 팀장이 꼰대도 이런 꼰대가 없어요
자기옆에 떨어져 있는 휴지 저기 멀리있는 사람 불러서 버리게하고
짜증나면 꼬투리 잡아서 버럭버럭하고
기분좋으면 또 갑자기 스피커로 노래를 틀어요
기분 안좋으면 안좋은 대로 좋으면 좋은데로 시끄러워서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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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19-04-16 (화) 14:13 5년전 신고 주소
다른회사 팀장도 그런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죠. 근데 정상은 아닌듯
2번 댓쓴이 2019-04-16 (화) 14:28 5년전 신고 주소
헐진짜 개꼰대네여.. 그런사람들 전 너무 싫어요 ㅠㅠ
3번 댓쓴이 2019-04-16 (화) 15:02 5년전 신고 주소
그사람 못쓰겠네요
지금은 팀장이라는 간판달고잇으니 밑에 사람들 쉽게보는것 같은데.. 높은자리에 잇을때 고개를 숙일줄 알아야하는데..말이죠..
4번 댓쓴이 2019-04-16 (화) 17:48 5년전 신고 주소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이 꼭 있으니 넘 슬픈 현실 ㅠㅠ 사람 스트레스가 정말 큰데 말이죠 ..
5번 댓쓴이 2019-04-17 (수) 11:06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무식하네요 팀장이 꼰대도 그런꼰대도 있네요ㅋㅋ
6번 댓쓴이 2019-04-17 (수) 17:14 5년전 신고 주소
에구 진짜 하필 그런 팀장.. 그런데서는 오래 일하기 힘들긴하죠ㅠ 스트레스받아서
7번 댓쓴이 2019-04-17 (수) 17:22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사람 한명이 물을 흐린다고 어딜가나 꼭 그런 사람 한명씩 있는거 같아요
8번 댓쓴이 2019-04-17 (수) 23:53 5년전 신고 주소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ㅠㅠ
직장생활의 절반 이상이 상사인거같아요
9번 댓쓴이 2019-04-23 (화) 12:48 5년전 신고 주소
그 팀장이 성격 이상한거 같아요ㅠㅠ님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면 옮기세요. 괜찮은 팀장들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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