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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친구끼리는 외모에대해 객관적일수가 없나?

글쓴이 2024-08-05 (월) 17:49 1개월전 428

https://sungyesa.com/new/secret/645215

외모 정병 도져서 진짜 시술머할까 추천해달라했는데 걍 자긴할말 없다고 나를 처음보는 모르는애한테 물어보래
이거 걍 말하기 뭐해서 그런걸까 온갖생각이 다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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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4-08-05 (월) 17:50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5217

내 기준으로 그냥 친한 친구한테서는 외모 결점이 안 보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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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4-08-05 (월) 17:52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5218

그렇다고 친구가 이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않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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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2024-08-05 (월) 17:54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5223

난 그냥 있는 그대로의 친구가 좋아서.. 뭐 물론 자기만족이겠지만 친한 친구가 성형한다고 하면 난 말릴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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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4-08-05 (월) 18:05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5236

나도 이미 익숙해진 얼굴들운 결점이 안보이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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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4-08-05 (월) 18:23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5257

둘 다 해당할듯?? 친구니까 신경 안쓰이는 걸 수도 있고 이거해 저거해 했다가 괜히 상처 받고 뭐라 소리 들을 수도 있으니까 그게 싫어서 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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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4-08-05 (월) 21:01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45291

너무 자주 물어봤어도 그렇게 대답할 수도 있을 거 같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의 스타트일 거 같아서 피하려고 그럴 수도 있고, 진짜 넘 좋아하는 친구라서 상처받게 하기 싫어서 그럴 수도 있고, 넘 좋아하는 친구라 그 친구만의 매력을 알아서 그럴 수도 있고! 그렇게 말한 원인에 대한 가능성은 다양한 거 같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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